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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예방

무좀이라고 하면 발에만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몸에서 습기가 차기 쉬운 부분은 모두 무좀에 걸리기 쉽습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부터 철저히 해야합니다.

일단 무좀이 가장 흔한 발의 경우에 땀이 차는것을 예방하려면 구두나 운동화 대신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물론 양말은 신지 않고) 또 자주 발을 씻어 주시고 발을 씻고 난 후에는 발가락 사이의 물기까지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건으로 꼼꼼히 닦거나 헤어드라이어등으로 말려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또한 신발은 여러켤레를 준비하여 번갈아가며 신고 안신는 신발의 내부를 완전히 말릴 수 있도록 통풍이 잘 되는곳에 보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미 무좀이 발에 걸려있는 사람이라면 발을 만진 손으로 몸의 다른 부위 특히 습기가 쉽게 차는 부분을 긁거나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엉덩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도 무좀이 옮아갈 수 있으며 두피로 무좀이 옮겨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좀이 걸린 사람과 수건, 슬리퍼 등을 같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도 이러한 경로로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물건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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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효과

썬크림을 바르면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썬크림을 사면 써있는 SPF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고들 있습니다. SPF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사람의 피부에 홍반이 생기게 하기 위한 자외선의 양을 바르지 않은 경우에 홍반이 생기는데 필요한 자외선의 양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SPF값이 20인 썬크림을 바른 사람은 안바른 사람에 비해 같은 자외선 세기에서 20배 긴 시간동안 노출되어야 홍반이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1제곱센티미터의 표면에 2mg의 썬크림을 발랐을 때의 측정값이고 이보다 더 많이 바르게 되면 더 많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더 적게 바르면 적게 차단하게 됩니다. 또한 이 수치는 피실험자의 멜라닌 색소 수치(흑인과 백인의 경우 흑인은 왠만한 햇빛에는 홍반이 발생하지 않는데 백인은 아주 취약합니다.)에 따라 다르고 지역에 따라서도 자외선의 세기가 다르므로 이 수치를 무조건적으로 믿는 것은 곤란합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하여 실제로 발라보면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가 전혀 신뢰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이러한 요소가 있으니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하지는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SPF수치가 어느정도는 자외선 차단의 정도를 얘기해 주고 있으므로 햇볕이 아주 센 곳에 가거나 장시간 노출해야 할 때는 SPF 수치가 높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SPF 30 이면 이론적으로는 안바른 경우보다 30배 더 긴 시간을 자외선 속에서 있어도 된다는 뜻이라는것은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땀에 의하여 손실되는 부분도 있고 특히나 수영장과 같은 환경에서는 쉽게 씻겨나갑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썬크림의 효과는 자외선을 흡수함에 따라서 서서히 효과가 떨어져 갑니다. 따라서 수시로 다시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한여름에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그냥 외출한다면??? 뭐 당해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특히 하루종일 밖에 있을 경우 몇일동안 가는 따가움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또한 과도한 자외선의 노출은 피부미용에 매우 좋지 않고 피부암의 원인도 되니 외출할때는 꼭 썬크림을 잊지말고 바르시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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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대해

식중독은 음식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을 뜻합니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균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 살모넬라균입니다. 주로 돼지고기, 튀김, 닭고기, 김밥등이 원인이 되며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고, 오한을 느끼고, 구토를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브리오균은 주로 어패류를 잘못 먹어서 감염되게 됩니다. 병원성 대장균 O-157의 경우는 고기, 치즈, 우유등을 통해 우리 몸안에 들어오게 되며 피가 섞여나오는 설사를 하고 심하면 복부경련등이 일어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경우에는 고온에 약하고 저온에서는 잘 번식하지 못하는 균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잘 익혀먹고 저온으로 음식을 보관한다면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를 써는 칼과 야채를 써는 칼은 반드시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이 아닌 사람의 손에서 묻어나온 세균에 의하여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또한 먹는 사람도 손을 깨끗이 씻는다면 식중독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식중독에 걸린 상태라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설사는 3일 이내에 멎게 됩니다만 그보다 오래 가는경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또는 열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설사를 하는 것을 강제로 멈추게 하는 약을 먹는 것은 위장안의 독소의 배출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설사가 어느정도 멈추게 되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부터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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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예방

주부습진은 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고추, 마늘 등의 자극성 채소를 자주 다루거나 향신료를 자주 만지거나 물이나 세제에 자주 접촉하는 경우 피부의 표층에 손상이 생기면서 피부염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주부습진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거나 물집이 잡히고 손톱의 모양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처음에는 손끝에서부터 나타나며 점점 진행이 됨에 따라 손 전체로 서서히 번져나갑니다. 또한 위의 원인물질을 접촉하면 접촉할수록 점점 더 심해지게 됩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항소염제가 섞인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개선되지만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얘기이지만 위의 원인물질 특히 세제나 물이 닿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무장갑을 끼고 설것이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 고무장갑에도 반응을 하는 경우라면 얇은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땀이 나게 되면 습진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따뜻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무장갑을 착용하기 힘든 일의 경우에는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을 마치고 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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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요리법

1. 찹쌀을 씻어 물에 불립니다. 찹쌀은 1시간 정도 불리는 것이 적당합니다. 밤과 마늘을 속껍질까지 벗깁니다. 대추와 수삼 황기는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2. 손질된 닭의 털이 남아있다면 이를 제거하고 내장을 제거합니다. 닭꽁지는 가위로 잘라내고 나머지 지방덩어리는 손으로 때어내시면 됩니다.

3. 닭 안에 불려둔 찹쌀과 마늘 3개 대추 2개를 넣고 엉덩이 부분의 껍질을 당겨서 이쑤시게등을 이용해 봉합니다. 찹쌀은 지나치게 많은 양을 넣으면 제대로 익지 않으니 절반에서 2/3정도만 채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양 다리를 교차시켜 실로 묶어주고 날개를 등 쪽으로 돌려 꺽어서 몸통에 붙여 줍니다.

5. 냄비를 준비해 위의 닭을 넣고 닭이 잠길 때까지 물을 부은 뒤 나머지 재료들을 함께 넣어서 푹 삶아줍니다. 불은 처음에는 강한불로 가열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줄입니다. 그리고 약 1시간동안 푹 삶아줍니다. 국물의 상태를 보아서 육즙이 빠져나돠 국물이 진해져 있다면 다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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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취하는 방법

1. 잠자는 방에서 소음이 나는 물체는 모두 치웁니다.

2. 잠자는 방의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킵니다.

3. 적당한 운동은 좋지만 잠자기 직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4. 자기전에 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5. 잠자리에 들기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6. 낮잠을 너무 오래 자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오후 늦게 자는 낮잠은 좋지 않습니다.

7. 잠이 잘 오지 않을 경우 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두고 자면 잠이 잘 옵니다.

8. 잠을 자야 할 때만 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래 누워있을 경우 자야 할 시간에 잠이 잘 오지 않기 쉽습니다.

9. 자기 전에는 술을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지만 숙면은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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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의 효능

솔잎차는 뇌를 맑게 해주며 심장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솔잎에는 비타민A, C, K 칼슘, 철분등이 많이 들어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서 단백질의 효과적인 공급원입니다.

솔잎차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므로 혈압이 높으신 분이나 심장계통의 질환에 효험을 보입니다. 또한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도 하여 당뇨병에 효능을 보이며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빈혈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또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을 제거해 주며 귀와 눈이 밝아지고 흰머리가 나는것을 방지해 주는 등 노화를 막는 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솔잎차를 주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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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즙의 효능

포도에는 리놀래산, 아라키드산, 리노랜산 등의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종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에서 포도씨가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적지만 포도의 씨에 20%가 들어있습니다. 포도즙은 포도를 씨째로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도는 충치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즙을 자주 마시게 되면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 과당과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효능을 보이며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먹을 때 포도즙과 함께 먹으면 약의 흡수를 돕는다고 하며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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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에 대하여

흔히들 운동을 하고 나면 이온음료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땀을 흘렸다면 이온음료를 먹는 것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이온음료의 소비가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땀을 흘렸을 때에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항상 더 좋은가? 하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면 물만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염분도 같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만약 적은 양의 땀을 흘렸다면 물을 마시면 빠져나간 수분이 보충이 되게 되고 혈액중의 염분의 양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한 운동등으로 매우 많은 땀을 흘렸을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 상태에서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중의 이온의 농도가 크게 내려가게 되며 이로 인하여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땀으로 빠져나온 이온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이온음료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온음료 안에는 땀으로 인하여 소실되는 염분에 해당하는 이온이 들어 있으며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당분등도 들어 있어서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 마시게 되면 빠르게 몸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을 적은양을 흘렸을 때에는 물을 마시면 되며 격렬한 운동등으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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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효능

흔히들 생각하기를 아몬드는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서 좋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고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아몬드를 먹게되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드는 효능을 보여 심장 및 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줄어듭니다.

아몬드는 까서 먹기 보다는 껍질이 붙어있는 채로 먹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고 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고 이 물질은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아몬드는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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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