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살자., 맛있게먹자'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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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은 처음엔 고급스러워도 입을수록 누렇게 변색되고 쉽게 더러워져 직접 옷을 세탁하는 사람에게 흰색 옷은 결코 만만한 아이템이 아니다. 흰옷을 변색 없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세탁요령을 알아봐요 

1. 삶기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는 방법 
붉은색이나 검정색과 같은 색상 옷을 흰옷과 함께 삶으면 흰옷에 얼룩얼룩 색깔이 베이게 되는 수가 있는데, 이를 막으려면, 먼저 하얀 비닐 봉투 속에 세제 푼 물을 부어 색상 옷을 넣고 단단히 묶어 준다. 그리고 세제 푼 물이 담겨진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로 포장된 색깔 옷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흰 빨래가 산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을 수도 있어 일석이조이다. 센 불로 푹푹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천천히 삶아 준다. 

- 빨래 삶을 때,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을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빨래가 깨끗이 삶아지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그러면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 때가 잘 빠지지 않는 옷은 소금물에 삶는다. 양말이나 흰옷을 아무리 빨아도 깨끗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물 1ℓ에 소금 1큰술 정도를 넣고 삶아 보자. 기름때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2. 종류별 세탁 

※하얀 빨래 더 하얗게 만드는 세탁법 

- 세제, 비누 칠해두기 
여름이면 특히 자주 입게 되는 흰 면티는 낡아서 못입기보다는 목 부분이 누렇게 변해 못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세제나 비누를 때가 많이 탄 목 부분에 칠한 다음 1시간 정도 뒀다가 빨면 깨끗해진다. 소매나 목 부분이 먼저 더러워지는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 귤, 레몬 껍질 이용하기 
땀이 많은 사람이나 아이들이 많이 신는 하얀 양말은 오래 신으면 발가락이나 뒤꿈치 부분의 때가 잘 빠지지 않아 보기 싫어진다. 이럴 때는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이용해보자. 귤이나 레몬껍질 두어 조각을 넣고 양말을 삶거나, 껍질을 물에 끓인 뒤 그 물에 빨랫감을 담가뒀다 헹궈낸다. 이렇게 하면 그냥 삶거나 표백제에 담그는 것보다 천도 덜 상하면서 표백효과를 볼 수 있다. 다리미질 등에 의해 누렇게 변한 흰 손수건이나 셔츠도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 쌀뜨물 이용하기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을 하얗게 만드는 데는 쌀뜨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빨래를 쌀뜨물에서 주물주물 문질러 헹궈주면 한결 윤이 나면서 하얗게 된다. 


3.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 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좋다. 물 한 대야에 한줌 정도의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빨랫감을 담근다.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의 옷에 효과가 크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 술을 넣은 다음 빨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 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전기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때도 깨끗이 제거된다. 


- 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 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 때의 그 맛이다. 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ℓ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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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소주가 가끔 냉장고에 남아 있으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전 주로 생선을 구운 후 비린네나 기름기를 없애기 위해 소주를 자주 활용하는데 
전 좋더라구요~~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보세요 



▶ 먹다 남은 소주 알코올 대용 
위생적으로 깨끗이 보존해야 하는 곳은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마지막에 분무기로 뿌려주면 효과가 좋다. 상처가 났을 때 소주로 소독해 주어도 효과적이다.

 

▶ 먹다 남은 소주로 눌어붙은 때 제거 
소주는 냄비에 눌어붙은 자국, 싱크대 주변에 튄 음식 국물자국도 잘 닦아준다. 분무기로 소주를 넉넉히 뿌리고 2-3분 뒤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이 닦여진다.

 
▶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를 없앤다 
먹다 남은 소주는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알콜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서 냉장고 냄새를 사라지게 한다. 
가끔 냉장고 청소할 때 먹다 남은 소주를 면행주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내면 냄새가 안 난다.

 

▶ 먹다 남은 소주로 프라이팬의 기름때를 없앤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 먹다 남은 소주를 요리에 
오징어, 문어들을 데칠 때 끓는 물에 1-2큰술 넣고 데치면 비린내가 가신다.
돼지 갈비의 양념장을 만들 때 약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돼지 냄새도 안 난다. 
생선조릴 때, 비린 냄새 제거할 때, 닭도리탕을 할 때, 닭 냄새 제거할 때,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면 좋다.

 

▶ 먹다 남은 소주로 두피 관리
분말형 해초가루 2스푼과 달걀노른자를 물에 넣고 섞은 다음 손상된 머리에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쓰고 열처리를 하거나 스팀 타월을 이용해도 좋다.

10~20분지나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g 정도에 물 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다음
먹다 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 정도 하는 것도 좋다.

 

▶ 남은 소주 활용하기 
1. 멸치 볶을 때 소주를 넣어주면 비린내를 없애주고 맛도 좋다. 
2.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3. 가스렌지 묵은 기름때. 가스렌지 주변 타일에 묻은 기름때. 소주를 묻혀 놓은 후 닦아 
내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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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매트리스 청소하기 


따뜻한 햇살을 보면 침내 매트릭스 청소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옥상이 없어서 햇볕에 말리는 방법은 못해서 시중에 파는 진드기 제거제를 사서 뿌려주곤 
했답니다. 

구입 후 6개월 이상 사용한 매트리스는 꼭 청소해야 합니다. 아무리 침대 커버를 사용했다해도 매트리스에는 밤새 몸에서 떨어진 피부 각질과 땀, 실내의 습기로 인해 진드기나 곰팡이가 살기 최적의 장소죠. 

보통 퀸 사이즈의 매트리스에서 잔다면 200만~300만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함께 동침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성인이 하룻밤에 떨어뜨리는 피부 각질은 1~1.5g인데 이 정도면 집먼지 진드기 수천 마리의 한 달 양식으로 충분합니다. 

이 몇 백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피부 각질을 먹고 배설하는 배설물과 죽어서 생기는 사체 부스러기 등이 몸을 뒤척일 때 공기와 함께 빠져 나와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피부에 닿으면서 재채기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좋은 방법을 알아냈어요 . 계피조각을 넣어두면 진드기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또 계피를 우려낸 계피추출물은 모기등의 벌레가 기피하는 아주 좋은 천연방향제라고 합니다. 
 


이 외에 매트리스 종류별로 청소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매트리스 종류별 청소법 *

# 스프링 매트리스
평상시 청소할 때 진공 청소기로 구석구석 먼지와 머리카락 청소를 한다. 스프링의 소재가 철이기 때문에 물이 닿으면 부식될 우려가 있다. 또한 집먼지 진드기나 박테리아가 서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 때문에 항상 관리와 청소를 철저히 한다. 부피가 큰 매트리스를 밖으로 들고나가 햇볕에 살균하기 힘들다면 반나절 정도 햇볕이 잘 드는 창가쪽으로 매트리스를 밀어 놓아 살균한다. 
| How to | 침대 커버를 벗긴 뒤 주방 세제를 희석한 물을 스프레이 통에 담아 매트리스에 구석구석 뿌린 다음 다용도 솔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그 뒤 진공 청소기의 세기를 강하게 하여 매트리스 위를 청소하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꼭꼭 눌러 가며 남은 물기를 제거한다. 만약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헤어드라이어로 꼼꼼히 말린다.

# 라텍스 매트리스 & 메모리폼 매트리스
라텍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자체적으로 항균 기능이 있어 크게 살균 청소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침대 커버나 베개 커버의 세탁과 관리만 잘하면 된다. 게다가 매트리스의 커버가 쉽게 벗겨지기 때문에 커버만 빼서 물세탁하면 된다. 또한 다른 종류의 매트리스와는 달리 햇볕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변색되거나 부분적으로 탄성이 떨어질 수 있다. 
| How to | 라텍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물이 흘러 매트리스가 젖었다면 우선 매트리스 커버를 벗기고, 마른수건으로 젖은 부위를 꾹꾹 누르면서 물기를 빨리 제거한다. 젖은 매트리스는 헤어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서 꼼꼼히 말린다. 얼룩이 묻었을 때는 스펀지 수세미에 주방 세제를 조금 묻혀 톡톡 두드려 닦은 뒤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주기적으로 청소할 때는 스팀 청소기로 매트리스 커버를 벗기지 않은 채 스팀을 쐬면 충분하다.

# 템퍼 매트리스
요즘 떠오르는 신소재 템퍼 매트리스는 어깨나 허리 등에 생기는 충격을 완화하고, 체온과 압력에 스스로 반응해 매트리스의 모양이 조절된다. 매트리스 아랫부분에 규칙적인 공기층이 있어 통풍이 잘 되어 꽤 위생적이다.
| How to | 매트리스 커버가 따로 분리되어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매트리스 커버만 정기적으로 세탁하면 크게 청소할 필요가 없다. 물이나 다른 오염이 묻었을 때만 마른 헝겊으로 닦는다

# 코코넛 팜 매트리스
코코넛 섬유와 천연 고무로 만들어진 코코넛 팜 매트리스는 소재 자체가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비교적 위생적이다. 그렇지만 물이 쉽게 스며들어 매트리스를 젖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물이 닿지 않게만 조심한다. 
| How to | 스팀 청소는 금물, 젖었을 때는 신속히 마른걸레로 물기를 찍어 내어 최대한 물기를 없앤다. 만약 물을 흘렸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바짝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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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 고기 잘 고르는 방법

1. 쇠고기 



① 육색 : 일반적으로 선홍색의 쇠고기는 연한 어린 쇠고기로 믿어도 좋으며 신선도도 보장된다. 한편 쇠고기는 냉장 상태에서 장시간 숙성될수록 육질이 향상되므로, 숙성 중 고기표면의 색이 약간 암적색을 띠어도 새로 절단된 면의 색이 밝고 윤기가 나면 구입해도 좋다. 그러나 고기의 표면이 지나치게 검고 점성이 느껴지며 악취가 나고 녹색을 띠는 것은 좋지 않다. 


② 지방의색 : 일반적으로 지방의 색이 흰색 ~ 연노랑색의 범위에 속하면 정상이다. 종종 눈에 띠는 미황색 또는 황색 지방은 늙은 소나 여름철 청초를 먹고 자란 소에서 생산된 고기일 가능성이 많으며 자칫 고기가 질기거나 풋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황색 지방을 가진 고기라 할지라도 겨울철에 구입할 경우 육색이 밝고 고기의결이 고운 것은 옥수수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사료를 먹고 자란 소의 고기로서 질기거나 풋내가 나지 않는 양질의 고기인 경우가 많다. 


③ 조직감 : 결이 곱고 윤기가 나는 육질은 우수하다고 믿어도 좋다. 고기의 결은 체구가 비교적 작은 한우가, 수소보다는 암소가, 늙은 소보다는 어린 소가 고운 편이므로 간접적으로 소의연령, 성별을 식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으며, 윤기와 탄력이 있는 것은 좋은 고기라고 판단해도 좋다. 일반적으로 냉동 저장 후 해동된 고기는 윤기가 떨어진다. 


④ 성숙도 : 성숙도는 반도체 흉추 극돌기 및 요추의 골화정도를 판정한다. 


2. 가금류(닭고기 오리고기 등등) 




가금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저지방, 저칼로리로서 인기 좋은 상품이다. 그러므로 급식소나 요식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패스트푸드체인점에서도 가금류의 품목이 늘어나고 있다.가금류의 선택시에는 크기, 무게, 분류, 부위, 포장 형태, 등급 등을 고려해야 한다. 


가금류에 대한 USDA 등급은 A,B,C 의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등급 판정시 관여하는 요건으로는 육조직의 구성, 살코기의 정도, 지방의 함량, 깃털 제거정도, 냉동으로 인한 상해 등이다. A등급은 살코기의 고른 분포를 방해하는 비정상적인 부분이 없고, 살코기와 지방의 층이 고르게 발달하고, 솜털이 없으며 살코기에 벤 자국이나 찢어진 상처로 인한 흠집이 없으며, 다리나 가슴 역시 흠집이 없고, 뼈가 부러진 흔적도 없고, 특히 살이나 겉껍질에 멍이나 핏덩어리에 의한 변색이 있으면 안되고, 운반 냉동 저장 과정에서 잘못된 흔적도 없어야 한다. 



3. 생선류 및 조개류 


신선한 해산물의 공급처를 선택할 때 구매자는 먼저 다음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그 상인이 그 지역에서 신선한 해산물의 공급자로서 좋은 명성을 갖고 있는가? 둘째로, 그 상인의 연륜이다. 그 상인이 20~25년 이상 직업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신선한 해산물 취급 상인으로 믿어도 좋다. 




다음은 신선한 해산물의 품질조건이다. 

어류는 머리부터 부패가 시작되므로 항상 머리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눈은 산 것처럼 보여야 하며, 밝고 투명하고 둥그레야 하며, 회색 빛을 띠거나 안쪽으로 꺼져서는 안된다. 다음에는 아가미를 들추어서 그 색을 보아야 하는데, 색은 밝은 분홍색이나 붉은색이어야 하고, 그 색이 검은색에 가까울 때는 그 생선을 구입해서는 안된다. 아가미를 포함한 머리 부분의 생선 비린내가 너무 지독하게 날때는 그 생선이 이미 신선하지 않거나 잘못 저장된경우이다. 

생선의 살은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며, 살이 단단하고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신선한 생선의 비늘은 일반적으로 얇은 젤라틴질막을 덮여 있으며, 이로 인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천연적인 광택을 띠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지느러미나 꼬리는 손상을 입지 않은 상태이어야 한다. 또한 생선의 손질이 끝난 뒤인 경우에는 살코기의 색을 관찰해야 하며, 비린내가 안나고 살색이 밝은 분홍색이나 붉은색이면 된다. 


(1) 고등어 


고등어의 살이 탄탄하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몸통 색상과 눈동자가 맑고, 아가미가 진홍빛인 것 
표면이 윤기가 나며 무지개 빛이 나는 것을 고른다. 


(2) 건명태 

건조상태가 양호한 것, 크기가 일정한 것, 곰팡이가 피지 않은 것을 고른다


(3) 동태 

몸통 색상과 눈동자가 맑고 튀어난온 것 
아가미가 선명하며 살이 단단한 것. 
등빛에 윤기가 흐르면서 배가 약간 하얀 색을 띤 것이 좋다.


(4) 갈치 

등살이 약간 검정색을 띤 것이 선도가 높고 맛이 우수하다. 
몸 전체가 약하며 살이 탄력이 있고 약간 무른 것이 좋다. 


(5) 조기 

비늘이 은빛인 것 ,살이 탄력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 


(6) 병어 

몸통 색이 은백색을 띠며 비늘이 붙어 있는 것 , 등살이 탱탱하고 단단한 것이어야 한다 


(7) 꼬막 

냄새가 나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 ,몸통이 파손되지 않은 것 ,만져서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8) 홍합 

홍합 : 흑자 색의 광택이 나며 껍질이 파손되지 않은 상태 
홍합살 : 살이 퍼지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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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시력 발달 단계

시력은 아름다운 세상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뇌 발달과도 관련이 깊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요소다. 아이가 태어난 후 흐릿한 흑백사진 같은 세상을 또렷한 컬러사진으로 완성하는 세 소요되는 6년 남짓한 시간 동안, 아이에게 더욱 선명하고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시력 관리 가이드

 


 

# 연령별 시력 발달 단계

신생아는 시력표를 기준으로 0.03 정도의 시력. 빛을 느끼고 큰 물체가 있는 것을 흑백으로 알아보는 정도. 시야는 상하 30도, 좌우 20도 내 범위만 볼 수 있는 좁은 상태다.

생후 3개월이 되면 0.15정도의 시력으로 눈앞의 사물을 쳐다보고 눈으로 따라갈 수 있다. 원색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공간상 물체의 전후 위치를 알아보는 입체시기가 발달한다.

첫돌 무렵이 되면 0.3~04 정도의 시력이 된다. 시력 발달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로, 성인과 비슷한 범위의 시야를 갖는다.

만 3 ~ 5세에는 0.8 ~ 1.0정도의 시력으로 성인 수준의 모양과 형태의 시세포를 완성한다.

 

# 첫 번째 시력검사, 언제 해야할까?

만 5세 이전에 대부분의 시력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첫 시력검사는 출생 후 3년 전후에 꼭 한 번은 해야한다. 이때는 선천성 백내장이나 망막 질환등 주로 선천성 질환이나 사시, 심한 굴절 이상(난시, 근시, 원시)이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려서 표현을 정확히 하지 못하고 글이나 그림의 인지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근시, 원시, 난시, 사시 등 객관적인 시력검사는 가능하다. 최초검진에서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만 4~5세 경에는 성인수준의 시력검사를 반드시 해야 하는데, 숫자를 잘 모른다면 그림으로 시력검사를 할 수 있다. 성장기 아이는 시력과 굴절이상 정도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최초 검사 후 1년에 1~2회씩 정기적인 검진과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아이의 시력 이상 체크 포인트

* 생후 2개월이 지나도 엄마와 눈을 못 맞출 때

* 한쪽 눈을 가리면 심하게 보채거나 짜증 낼 때

* 생후 2개월 후에도 한쪽 눈의 시선, 초점이 똑바르지 않을 때

* 자꾸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려서 볼 때

* 빛을 잘 보지 못하고 눈부셔 할 때

* 걸을 때 자주 부딪히거나 자주 넘어질  때

* TV를 보면서 자꾸만 앞으로 가거나 눈을 가늘게 뜰 때

* TV나 책을 너무 가까이에서 볼 때

*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비비거나 깜빡일 때

* 특별한 원인 없이 집중을 못하고 산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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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자동차 점검 체크리스트

  

휴가를 맞아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도, 사고 없는 쾌적한 여행을 위해서도 애마 관리는 필수다. 카센터에 가서 손쉽게 점검 받는 방법도 있지만 간단한 차량 정보만 알고 있으면 2박 3일 정도의 휴가는 무사히 다녀올 수 있다.

● 휴가 전 check your car
▶ 제대로 채웠나요?
빗길 주행 돕는 타이어_ 더운 여름에는 타이어의 팽창과 수축 차가 커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므로 반드시 공기압 상태를 확인한다. 정확한 공기압은 카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차가 출발하기 전 타이어가 원형을 이루지 않고 밑부분이 찌그러졌다면 공기압이 모자란 것. 카센터에서 공기압을 채울 때도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10% 더 채우도록 한다. 또한 빗길에서는 타이어의 제동력이 떨어지므로 호우를 대비해 마모 정도를 확인한다. 타이어 옆 부분에 있는 삼각형 표시 위쪽을 살펴보면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마모 한계. 한계에 가깝게 마모가 됐다면 타이어를 갈 때가 된 것이다.

잔 고장을 막는 엔진오일_ 엔진오일은 보통 5,000㎞ 주행 후나 6개월 만에 갈아준다. 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상관없지만 장거리 여행에 앞서 레벨 게이지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 엔진 레벨 게이지 손잡이를 잡아당겨 휴지나 걸레로 닦은 다음 다시 집어넣었다가 빼면 오일이 찍혀 나온다. 이것이 F와 L 사이에 있다면 정상. 시동을 걸고 5분 동안 엔진을 가열한 다음 시동을 끄고 체크하는 것이 좋다.

과열 막는 냉각수_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될 때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장거리 여행 때는 특별히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냉각수 보조 탱크를 확인하되, 냉각수의 양이 F와 L 사이에 있으면 정상이다. 냉각수는 운전하기 전 아침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냉각수 탱크에 연결된 라디에이터 뚜껑을 열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차가 한참 과열되어 있을 때는 뚜껑을 열다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안전운전 돕는 워셔액_ 차에 새똥이나 오물이 묻었을 때, 또 비가 와서 얼룩이 생겼을 때 워셔액이 없으면 운전 시 시야 확보가 힘들다. 워셔액 탱크 속에 충분히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 이상은 없나요?
배터리와 브레이크_ 배터리의 이상은 일반인이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 시동을 걸 때 '위잉'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확인하고,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린다면 카센터에서 점검을 받는다. 브레이크 또한 소음과 진동에 이상이 없는지 주행하면서 살피고, 브레이크액의 눈금을 살펴 min과 max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사고 막는 램프류_ 인적이 드문 산길 등에서 램프가 고장 나면 사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장 난 상태로 운전하다가 정비 불량으로 단속을 받을 수도 있다. 전조등과 미등, 번호판은 차에서 내려 확인한다. 방향지시등은 계기판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향지시등이 끊기면 계기판의 경고등이 평상시보다 빨리 깜박이기 때문. 브레이크등은 뒤쪽 벽이나 뒷차에 반사되는 불빛으로 확인한다. 세차를 하거나 비가 와서 전조등이나 방향지시 등에 습기가 찰 경우에는 전조등을 10분 정도 켜놓는다. 전구를 직접 갈 때는 할로겐 전구이므로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는다. 기름이 묻으면 쉽게 손상되기 때문.

● 휴가 후 check your car
▶실외 세차하기_ 바닷가에 다녀왔다면 차에 묻은 염분을 제대로 세척해야 한다. 바닷물의 소금기나 죽은 날벌레, 차에 붙은 새똥 등은 도장을 변색시킨다. 셀프 세차장을 찾아 꼼꼼하게 세차하는 것이 좋으며, 타이어 휠 안쪽과 머플러 주변의 흙도 제대로 털어낸다.

▶실내 세차하기_ 차 안쪽에도 흙이나 모래, 음식물 찌꺼기 등이 남아 있으므로 바람이 잘 부는 날 문과 트렁크를 열어 통풍시키면서 말끔히 청소한다. 물가에 다녀왔다면 실내 매트를 꺼내 보송보송하게 말리고, 트렁크 속에 있는 스페어 타이어도 꺼내 습기를 제거한다. 오염이 심할 때는 전문 세차업체에 맡겨 시트 정밀 세척부터 피톤치드 공법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휠얼라인먼트와 타이어 공기압_ 비포장도로를 많이 달렸다면 휠얼라인먼트가 어긋나고 타이어 공기압이 적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운전대를 정확히 정면으로 조정한 다음 바퀴 방향이 제대로인지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육안으로 확인한 다음 이상이 있으면 카센터에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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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제,표백제 등 화학제품대신 대체물질을 사용한다.

   싱크대 하수구 소독: 0.5ℓ의 더운물에 붕산을 한 찻숟갈쯤 타서 사용

   가구 광택제 대신 식초와 올리브유를 1:3의 비율로 섞어 사용

   곰팡이 제거: 베이킹소다나 붕산을 물에 타서 사용

 

▶ 집안의 페인트칠, 도배는 환기하기 좋은 여름에 한다. 새로 단장한 침실은 1주일 
    정도 사용
 하지 말고 환기 시킨다.

 

▶ 온수로 샤워할 때는 물에 녹은 화학물질이 증발되므로 욕실문을 닫고 창문을 열거
    나,
  환기장치를 가동해 수증기가 집안에 퍼지지 않게 한다.

 

▶ 드라이크리닝한 옷, 새로 산 이불은 하루 이틀 바람을 쐰 후 방아네 들여놓는다.

 

▶ 가능하면 유기농산물을을 먹는다.

   일반 농산물은 따뜻한 물에 식초를 약간 타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육류의 지방질에는 화학물질 살충제 유독물질 등이 쌓이므로 지방질을 떼어낸다.

   어류는 내장을 제거한다.

 

▶ 그릇, 장난감 등은 플라스틱제품의 사용을 억제하고, 아이에게 모유를 먹인다. 

    불가피하게
 플라스틱 제품을 쓸 때는 전자렌지에서 가열하거나 뜨거운 액체와 기름 

    있는 음식을 담지 
않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으

    로 만든 것을 선택한다.



▶ 은박지나 알루미늄 그릇,손상된 법랑그릇의 사용은 피한다. 겁라면을 전자렌지로 
   
    끓이거나 
음료수캔을 뜨겁게 데워 먹지 않는다.

 

▶체내에 흡수된 오염물질을 해독 시키고 발암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A,B,C,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한다.

   비타민 A는 당근, 파슬리, 시금치, 고구마, 브로콜리 등에 많다.

   비타민 B는 맥주, 효모, 견과류, 콩, 쌀눈, 육류 등에 맣다.

   비타민 C는 파슬리, 케일, 풋고추, 토마토, 오렌지 쥬스 등에 많다.

   비타민 E는 각종 식물성 기름, 계란 노른자. 현미, 콩, 간 연어 등에 많다.

   유해 화학물질의 흡수를 방해하는 섬유소가 많은 과일, 알곡 콩류도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이외에도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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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콩을 반나절정도 물에 불려 주세요. 콩이 커져서 껍질이 약간 갈라질 정도면 잘 불려진 겁니다.

 

 

사진처럼 볼안에 바구니를 놓고 가제손수건을 깔고 불린 콩을 고르게 깔아주세요. 너무 빽빽하게 많이 하면 썩을 수 있어요.

그리고 햇빛이 들지 않도록 다 덮어준 다음 손수건 위로 물을 골고루 촉촉하게 부어주세요. 많이 부으면 썩으니 밑부분만 잠기도록 하세요. 다음 수건으로 따뜻하게 덮어주세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시고요. 햇빛을 받으면 콩나물이 아니라 콩싹이 돋아나니까요.  그리고 매일 한번씩은 물을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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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칼에 밴 냄새는 식초로 없앤다...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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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돈버는 25가지 재테크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안락한 노후를 꿈꾸며 시도하는 재테크는 만족할만한 결실을 기대하는 만큼 어렵고도 골치 아픈 문제다. 얼마나 많은 돈을 저축해야 하는가. 리스와 구입 중 어느 쪽이 바람직한 선택인가. 담보 대출을 다시 받아야 하는가 등등.
 

미국의 경제지 cnn머니는 최근 재테크를 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의사결정과 판단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경제적 상황이 다른 미국의 일반서민을 대상으로한 재테크 정보이지만 참고로 할 만하다. 
 

다음은 주택, 투자, 재테크계획, 지출 등 4가지 부문에 걸쳐 제시한 부자가 되는 25가지 법칙(25 rule to grow rich by)의 주요 내용이다.

  

주택(home)

 

1. 투자에 대한 성과를 바란다면 주택개조나 집안의 인테리어를 새로 바꿀 때 화장실을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하라. 주택의 투자가치는 평균크기의 화장실의 경우 102%이며 부엌은 90% 정도다. 창문교체 역시 매년 냉난방비를 줄여주는 이점으로 90%의 투자가치를갖게 된다.

 2. 지출되는 이자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이자율이 낮은 담보 대출을 다시 받아라.

 3. 융자금 상환이나 전-월세 등 주택관련 지출은 수입의 250%를 넘으면 안되며 계약금은 최소 20%선이 적당하다.

 4. 주택관련 총지출은 총수입의 28%를 넘어서는 안되며 총부채 상환액은 36% 이하가 되어야 한다.

 5. 뜨내기 지붕수리공이나 도로포장 인부, 굴뚝 청소부를 고용하지 말라. 자격미달이나 보험이 되지 않으면 주택자산가치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친구와 이웃, 친척을 통해 소개받은 업자들과 계약을 맺어라.

 

 

투자(invest)

6.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최적의 투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인 401(k)다. 회사부담수준이 동일하다면 저소득층을 위한 개인퇴직연금계좌(roth ira)를 최대한 늘려라. 그래도 여윳돈이 있다면 401(k)나 일반 퇴직연금에 투자하라.

 7. 자금의 몇퍼센트를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 파악하려면 1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숫자를 기준으로 삼아라. 미국의 경우 1926년부터 연평균 10.5%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해 왔으며 장기국공채는 5.1%, 단기투자상품이나 단기재무성증권은 3.1% 수준이었다. 따라서 젊을수록 장기수익률이 높은 주식투자가 유리하며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여도 오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8. 주식포트폴리오에서 자사주 매입은 10%가 넘어서는 안되며 한 회사에 대한 주식투자도마찬가지다.

 9. 뮤추얼펀드에 지불해야 하는 대부분의 연 수수료는 대기업 스톡펀드가 1%, 다른 종류의스톡펀드 1.3%, 미국채권기금이 0.6% 수준이다. 이렇듯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비용이적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10. 은퇴 후 필요한 종잣돈이 연투자 수입금액의 25배를 목표로 하라. 사회보장 및 연금 혜택으로 연 4만달러를 받기 원한다면 100만달러를 모아야 한다는 얘기다.

 11. 주식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운용되는지 모른다면 손을 떼라.

 
 

계획(plan)

12. 수입의 10%를 저축하고 있지 않다면 충분한 액수가 아니다.

13. 비상시를 대비해 은행통장이나 다이렉트 뱅킹에는 적어도 생활비 3개월치의 현금을 넣어 두어야 한다. 아이가 있거나 외벌이 가정이라면 6개월치가 필요하다.

14. 세번째 자녀가 대학갈 때까지 충분한 자금을 모은다는 목표를 세워라. 나머지는 대출을 받거나 수입으로 메울 수 있다.

 15. 최소 5년치 연봉 정도의 생명보험에 들 필요가 있으며, 어린 자녀들이 있고 이자부담이 높은 부채를 지고 있다면 10년치 연봉으로 늘려 잡아라.

 16. 보험에 가입할 때 능력 한도내에서 자기부담액이 가장 높은 상품을 택하라. 보험료를 가장 순쉬운 방법이다. 자기부담액(deductible)은 사고시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금액으로 피보험자의 영업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설정하며 자기부담액이 높을 수록 보험료(premium)는 낮아진다. 자기부담액을 500달러에서 1천달러로 올리면 보험료가 25% 싸진다.

17. 신용카드는 수수료 없이 매달 사용한도를 결제하는 적립식 체크카드가 가장 바람직하다. 할부구입에 따른 수수료와 높은 이자는 금융상 커다란 손실이다.

18. 신용 등급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때 결제를 하고 대출은 신용한도액의 30%를 넘으면 안된다.

19. 전화나 전자우편을 통해 주민등록번호와 은행 계좌번호, 신용카드 비밀번호에 관해 물어본다면 사기꾼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한다.

 
 

소비 (spend)

20. 자동차는 최신형 모델의 중고차를 차서 고물이 될때까지 타고 다녀라. 차는 출고 1년만에 가격이 30% 떨어진다. 여기서 중고차를 산다는 의미는 (감가상각의 관점에서) 남에게 구입초기의 비싼 비용을 부담시킨다는 뜻이다. 

21. 2~3년내에 자동차를 바꿀려고 생각할 경우에만 새차를 리스하라.  

22. 최신형 컴퓨터을 비롯한 it제품이 출시되자마자 내리는 지름신을 퇴치하라. 3개월만 기다리면 가격은 낮아진다.

23. 가격이 싼 항공권이 가장 먼저 매진이 되므로 일찍 구매하라. 대부분의 좌석은 11개월 전에 미리 판매한다.

24. 항공권이나 다른 적립식 상품을 구입할 때 100마일당 쓰는 비용에서 1달러 이상의 마일리지 혜택이 없으면 이용하지 말라.

25. 전자제품을 살 때 돈이 드는 애프터 서비스는 받지 마라. 단, 노트북을 살 때 제조사의 보증을 받을 경우는 예외로 한다.

 

 

출처 : http://techl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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