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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

항공료 7000만원은 대박인듯



허수경
방송인
출생
1967년 6월 26일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데뷔
1989년 MBC 1기 공채 MC
수상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AM 라디오스타상
2007년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라디오진행상
1996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
1993년 MBC 연기대상 TV MC부문 특별상


추가로 허수경씨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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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피부를 담당하는 아티스트 우현증씨가 말하는 모공 관리법은
넓어진 모공을 탄력 있게 조여 주는 비법으로 율무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율무세정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는 "잘 섞은 율무액을 얼굴 중앙부를 중심으로 펴 바른 뒤 네 번째 손가락으로 달팽이가 벽을 올라가듯 피부 위로 롤링해주며 클렌징해주고 얼음에 손을 담궈 체온을 떨어뜨린 다음 피아노를 치듯 얼굴을 두드려주면 모공이 조여들고 적어도 5년은 더 젊어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율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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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생크림 같은 피부, 꿈은 이뤄질까? <하루 5분 쌩얼 프로젝트>의 저자 미셸 코프랜드 박사는 “훔치고 싶은 얼굴 피부와 매력적인 보디 피부는 샤넬 드레스와 달리 노력만 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게다가 그만큼 값을 치르지 않고도”라고 말한다. 그녀의 노하우에 한국형 크림 피부 전도사들의 갖가지 피부 고수 비결까지 더한 피부 관리 족보를 공개한다.



성분 중심 화장품 쇼핑법
피부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화장품 쇼핑법부터 바꿔라. 광고 모델에 혹하거나 패키지가 화려해 보이기 때문에 화장품을 구입했다면 F학점 받아 마땅하다. 입 소문을 듣거나 직접 텍스처를 발라보고 결정했다면 B+ 정도. 가장 똑똑한 A+ 쇼핑법은 화장품 패키지의 성분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다.


화장품 쇼핑, 성분부터 체크할 것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가 한국에서도 실시되면서 자주 등장하는 성분만 알고 있어도 거품이 사라진 화장품 쇼핑을 할 수 있다. 지금 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은 무엇일까? 그 질문에서부터 화장품 쇼핑은 시작돼야 한다.


1 성분의 순서에도 신경 써라
화장품 패키지에 나와 있는 성분은 함량이 높은 성분이 가장 먼저 나온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들어 있다 해도 마지막 즈음에 있다면 있으나 마나 한 것이 사실.

2 굳은살이 두꺼울 때는 AHA 성분
알파하이드록시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크림은 수분 공급과 각질 제거 효과가 함께 있어 굳은살을 줄여주고, 새로 생겨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3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산’ 성분
각질 제거는 피부에 필요하지만 자극이 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알파하이드록시산(AHA), 베타하이드록시산(BHA), 글리콜산, 락트산(맨델릭산), 살리실산 성분은 피부 자극이 적어 추천할 만한 성분.

4 향료·색소·실리콘은 NO!
이들은 화장품의 효능 자체를 높여주는 것이 아니다.

5 잡티에 효과적인 성분
멜라닌 생성이 진전되는 동안에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로션을 바를 것. 알부틴(Arbutin), 아젤라익산(Azelaice), 카르니틴(Carnitine), 코직산(Kojic acid), 감초(Licorice), 오디(Mulberry), 필란투스 엠블리카(Phyllantus emblice), 세피화이트(Sepiwhite), 타임(Thyme), 월터리아(Waltheria)를 체크할 것.

6 평범한 모이스처라이저 속의 주의해야 할 성분
라놀린 : 자극을 일으킬 수 있고,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다.
미네랄 오일과 코코넛 오일 : 모공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너트 오일 :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종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실리콘과 그 파생 물질들 : 모공을 막아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7 입으로 들어가는 립 제품은 특히 성분 주의.
발암 물질의 일종인 캠퍼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할 것. 글리콜산 같은 각질 제거제, 윤활 성분과 SPF는 좋은 입술 관리 성분.

8 성장호르몬은 피부에 약?
성장호르몬을 피부에 발랐을 때 실제로 세포 분열을 촉진하더라도 건강한 세포만 증식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100% 검증된 스킨케어용 성장호르몬이 개발될 때까지는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9 뾰루지 난 후 체크 성분
여드름은 절대 함부로 짜지 말고 네오스포린(Neosporin) 이나 박시트라인(Bacitracin) 같은 향균 크림을 조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소소하지만 강한 뷰티 습관들
최신 시술과 부위별로 바르는 신상 화장품까지 좋은 피부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 큰돈 주고 한 번에 바꾸는 이런 방법 말고도 아름다운 피부는 가질 수 있다. 소소하지만 꾸준히 피부를 케어 해주는 뷰티 습관부터 챙길 것.



하루 5분 투자 -5년, 스킨 워크아웃 5단계

1 보습 MOISTURIZE
습윤제의 히알루론산. 수부 보호막인 올리브유를 챙겨라

2 각질제거 EXFOLIATE
각질을 제거한 후 노화 방지 제품을 바르면 성분의 흡수가 좋아진다.

3 클렌징 Cleanse
모공을 막을 수 있는 뻑뻑한 질감이나 오일 타입은 피할 것

4 보호 Protection
선 블록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라.

5 피부 활성화 ACTIVATE
항산화제나 노화 방지제는 매일 바른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7가지 원칙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징크와 티타늄 미네랄 베이스가 화학 제품보다 피부에 자극이 덜하기 때문에 선 스크린보다는 피부에 막을 만들어주는 선 블록을 추천한다.

2 아침에 일어나면 세안제로 세안과 목욕을 꼭 한다
자는 동안 체내 온도가 올라가고 땀을 흘리기 때문에 아침에는 세안제로 세안과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3 각질 제거는 물리적 스크럽제로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는 매일 산성 로션을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한두 번 물리적 스크럽제를 사용해야 한다. DIY용 화학 필링제는 위험. 스크럽 입자가 있는 클렌저로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매일 한꺼번에 해서는 안 된다.

4 하루에 한 번 항산화제 크림을 바른다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피부 조직의 밸런스를 맞춰라.

5 미백 크림을 바른 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은 세포의 색소를 활성화해 미백 성분의 효과를 반감하기 때문에 화이트닝 제품을 바른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것.

6 코 피지 관리는 클레이 베이스의 마스크 팩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면 좋다. 코 수술을 한 환자에게도 클렌징, 토닝, 마스크 팩은 코가 정상 크기로 줄어드는 데 도움을 준다.

7 로션이나 에센스 전에 토너를 꼭 바른다
세안 후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


‘쓰지 마라’ 리스트

1 고체 비누를 쓰지 마라!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고체 비누 대신 젤, 액체·크림 타입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것. 거품이 나지 않는 크림 타입 클렌저는 유수분 막 손상이 가장 적다.

2 모공을 막는 미네랄 오일이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저를 쓰지 마라

3 세안용 마찰 수건으로 스크럽하지 마라
거친 세안 도구가 남긴 미세한 상처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최고의 세안 도구는 깨끗한 손과 보디 스크럽 제품이다. 천연 호두 껍데기나 살구씨로 만든 피부 스크럽제 역시 심한 피부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할 것. 굳은살 제거하는 속돌은 사용 후 뜨거운 물로 소독해야 세균이나 박테리아 번식을 막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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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숙면, 낮은 베개 사용은 ‘동안을 지키는 습관’= 동안을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웃는 얼굴을 지어야 한다. 비호감을 주는 표정주름은 불만에 가득찬 표정을 습관적으로 지을 때 사용되는 근육의 방향으로 주름이 새겨지는 것이다. 반대로 늘 밝게 웃는 사람들은 웃는 근육의 방향으로 주름이 지기 때문에 미간주름이나 입꼬리 처짐이 일반 사람에 비해 덜해 젊어보인다. 

근육의 탄력을 위해 운동을 하듯 얼굴도 운동을 해야 탄력이 생긴다. 스킨케어시 얼굴 아래에서 위로 제품을 바르고, 짬짬이 얼굴을 살짝 꼬집듯 쥐었다 놓기를 반복하자. 수시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며 입근처 근육을 운동시키는 것도 피부 탄력을 지킬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미녀는 잠꾸러기가 돼야 한다. 매일 최소 6시간 이상은 자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자. 또 하얀 얼굴을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비타민C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철저한 자외선 차단으로 얼굴에 기미와 잡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포인트. 

베개는 낮추는 게 좋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아래로 꺾이면서 목의 주름을 촉진하고 턱선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옆으로 자거나 엎어져 잠들면 얼굴 라인을 망칠 수 있으니 유의하자. 

 

▶턱괴기, 쌍꺼풀 테이프는 얼굴을 10년 늙게 만든다= 얼굴형은 동안의 절대적인 조건 중 하나. 성인의 얼굴을 머리끝에서 미간까지, 미간에서 코끝까지, 코끝에서 턱끝까지의 비율을 1대1대1로 본다면 어린아이의 얼굴은 1대1대0.8의 비율에 가깝다. 하지만 한 손으로 한쪽 턱을 괴는 습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들이면 턱이 더 커지고 돌출되게 된다. 또 아래 턱을 내미는 습관이 장시간 지속되면 주걱턱으로 변할 수 있다. 

큰 눈을 만들겠다고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거나 풀로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것은 ‘노안’의 지름길. 그 부분의 피부가 늘어지고 두꺼워져 눈꺼풀에 변형이 생기거나 예전보다 처져 눈이 덮여 보인다. 눈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킨다. 잦은 눈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얼굴의 중심인 코. 코를 자주 후비거나 자주 코를 풀면서 코를 움켜쥐거나 좌우로 흔드는 경우, 코안의 비중격이 휘게 되고 코의 외형도 휘게 될 수 있다. 또한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면 얼굴이 점차 길어지고 턱뼈에 발육 장애를 가져와 치아가 불균형하게 발달할 수 있으니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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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누구나 똑같이 생물학적 나이를 먹지만 얼굴 나이는 제각각이다. 얼굴 나이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측면도 있지만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가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오늘의 '생활 습관'이 쌓여 내일의 '얼굴 나이'를 만드는 것이다. 피부노화는 전 연령대에 똑같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20대엔 눈가,30대엔 이마와 목,40대엔 미간의 주름이,50대엔 볼살과 턱살 늘어짐이 두드러진다. 

20대는 얼굴이 가장 피어나는 시기다. 성장호르몬이 10대에 이어 여전히 풍부하고 세포의 재생 주기도 빨라 지친 얼굴이 쉽게 회복된다. 그렇다고 회복력이 영구히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무리하면 주름이 나타나는 시기가 앞당겨진다. 피부 상태는 25세를 정점으로 하강곡선을 그린다. 20대의 습관이 '동안(童顔)이냐,노안(老顔)이냐'를 가르는 분기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안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 중 대표적인 게 불규칙한 수면과 단맛에 대한 집착이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다. 20대의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이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피부 재생의 순환 고리는 끊어지고 만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형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젊은 여성들을 무릎 꿇게 하는 천적은 바로 단맛이다. 단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일시적이나마 해소되고 탄수화물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해 기분을 좋게 한다. 그러나 당분은 혈액을 타고 흘러다니다 피부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들러붙는다.

 이를 당화(glycation)라고 하는데 당화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단맛이 중독성을 갖고 있음을 감안하면 20대에 시작된 단맛 중독은 두고두고 주름의 원인이 된다. 

30대는 여성의 얼굴뼈 부피 감소가 두드러지는 시기다. 일반적으로 골량(骨量)은 30대 초 · 중반까지는 계속 늘어나고 40대에 가까워지면서 서서히 줄어들어 뼈의 크기도 미세하게 감소한다. 이에 비해 피부조직은 그대로 있어 피부가 느슨해지고 늘어져서 주름이 잡힌다. 이 시기에 엎드려 자면 눈가주름이나 팔자주름,목주름이 훨씬 더 깊어진다. 목주름을 '삶의 나이테'라고 하는데 30대부터 깊어지기 시작한다. 

40대에 접어들면 피부가 눈에 띄게 건조해진다. 20대만 해도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5명 중 한 명 수준이지만 40대에는 5명 중 4명 이상으로 급증한다. 젊은 시절에는 두려워하지 않았던 자외선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피부 노화를 실감하는 것도 이 시기다. 스트레스도 자외선 못지않은 피부 노화 요인이다. 이 둘이 차곡차곡 쌓이면 겉으로 드러난다. 

노안(老眼)은 중년안(中年眼)으로 부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말뜻과는 달리 노안은 40대부터 시작된다. 눈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와 이를 움직이는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 가까운 게 안 보인다. 노안이 오면 자기도 모르게 가까운 곳을 볼 때 실눈을 뜬다. 

때문에 눈가를 둘러싸고 있는 안륜근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꼬리가 늘어지고 미간에 세로 주름이 깊어진다. 노안이 시작됐다 싶으면 미루지 말고 시력에 맞는 안경부터 준비토록 하자.

50대에는 피부색이 어두워지고 중력에 의해 얼굴주름이 잡히는 것을 체감한다. 연령별 피부착색지수(Skin Pigmentation Index)는 30대에 18.05,40대에 20.55로 큰 차이가 없지만 50대가 되면 33.65로 갑자기 높아진다. 


50년 동안 중력을 견뎌온 피부와 피하의 근육은 아래로 처지기 시작한다. 여기에 피하지방까지 감소해 볼살과 턱살의 처짐이 두드러진다. 흔히 말하는 세로주름이 얼굴 여기저기에서 깊어져 본격적으로 노인의 얼굴이 된다. 이런 경우엔 자기 지방을 함몰된 피부 밑에 이식하는 시술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이 시기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부 노화의 페달을 밟는 것과 같다. 인위적인 다이어트 대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꾸준한 운동이 정답이다. 

이 시기엔 윗눈꺼풀(상안검)에 고루 퍼져 있던 지방층이 급감하는 반면 피부조직은 그대로 남아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노인성 상안검하수가 시작된다. 이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고 그 반작용으로 눈을 치켜뜨게 돼 이마와 눈가의 주름이 깊어지므로 적절한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우동훈 원장 < 훈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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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루녹차·꿀·쌀겨·청주·우유 이용한 클렌징하기

송선미는 크게 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으로 가루녹차, 꿀, 쌀겨, 청주, 우유를 이용한 클렌징을 소개했다.

피부가 번들거릴 때는 폼 클렌저에 가루녹차를 섞어 얼굴을 씻으면 팩처럼 번거롭지 않고 피지 제거에 효과가 있다.

꿀과 폼 클렌저를 섞어 세수하면 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 쌀겨와 클렌징 오일을 1대3 비율로 섞어 얼굴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자극 없이 각질이 제거된다. 뜨거운 물에 청주 몇 방울을 떨어뜨려 그 증기를 쏘여주면 피부 독소를 뺄 수 있다. 우유는 물에 희석하지 말고 얼굴에 바른 다음 5분 뒤에 다시 우유로 씻어내면 피부 오염물질이 제거된다.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궈 모공을 닫아준다.

② 오일제품이 클렌징에 최고… 스모키화장 꼭 지울 것

송선미와 ‘뷰티 바이블’을 펴낸 이혜영 모두 선호하는 클렌징 제품은 슈에무라 오일.

이혜영이 슈에무라 모델이었던 점을 참작해도 기름으로 화장의 기름때를 지우는 오일 제품은 클렌징에 가장 탁월하다.

몇 년째 유행 중인 스모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은 눈 주위 색소침착과 다크서클로 이어진다고 송선미와 이혜영은 입을 모았다.

③ 파운데이션 아주 적은 양 여러번 걸쳐 두드려 바르기

이혜영은 도자기 피부처럼 매끈하게 화장하는 법을 메이크업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소개했다.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은 지름 6~8㎜의 진주알 크기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표현을 끝낸다. 아주 적은 양을 여러 번에 걸쳐 두들겨 발라 완벽한 피부를 만들어낸다. 파운데이션을 꼭 얼굴 전체에 바를 필요도 없다. 피부가 두꺼운 볼 부위에 가장 많이 바르고 남은 양으로 코와 이마에 바른다. 간단하게 화장하고 싶을 때는 볼에만 살짝 발라도 된다.

④ 화장 한 듯 안한 듯… 아이라이너·마스카라에 있다!

또 하나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도자기 피부처럼 화장하는 비결은 눈화장에 있다. 내 눈에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눈매가 또렷해 보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원한다면 눈을 살짝 뒤집어 속눈썹 사이사이의 점막을 메워주는 방식으로 그린다. 이혜영은 “지금까지 속눈썹 위에 1㎜ 이상 아이라인을 그렸다면 당장 방법을 바꿔 보라.”고 조언했다. 아이라인이 번지지 않게 하려면 유분기가 적은 제품으로 먼저 라인을 그리고 그 위에 섀도를 살짝 발라준다. 도자기 피부 연예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피부 미인은 누구나 될 수 있으며 그 시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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