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노하우' 태그의 글 목록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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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일반적으로 머리가 아픈 증상이지요. 흔히 우리는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 한알로 그냥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

 

만, 그렇게 한다고 그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일까요? 두통을 치료하기 위하여 내원하는 분들을 보면 두통이 10년이

 

되신분도 있고 30년가량 계속 갖고 계셨던 분도 많이 있습니다. 첨단 장비로 측정을 하는데도 그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들.

 

한방에서는 이러한 두통들에 대하여 그 원인을 다양한 각도로 판단을 하고 치료를 하지요. 두통의 증상과 원인에 따라 두통을

 

몇가지로 분류를 해보면,

 

 

△정두통=머리의 중앙을 따라 눈이 빠지는 것 같고, 머리가 부서지는 것 같이 아픈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분들은 다른 병으

 

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은 그 근본적인 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두통과 병행하여 치료를 하여야 하지요.

 

 

△편두통 =머리의 반쪽만 아픈 것으로 우측만 아프기도 하고, 왼쪽만 아픈가 하면 좌우가 같이 아픈 경우도 있는데, 두통이

 

발생하면 잠을 자려고 해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잠을 이룰 수가 없지요. 며칠씩 아픈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 , 신경을 많

 

이 쓰는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기혈로 인하여 생기는 두통 =기혈이 지나치게 약하여도 두통은 발생합니다. 기가 허하여 생기는 두통은 주로 오후에,혈

 

이 허하여 생기는 두통은 대개 오전에 생기는 것이며, 두통중 왼쪽이 아프면 기가 허한 경우가 많고, 오른쪽이 아프면 혈이 허

 

한 것으로 그 치료법은 각각에 따라 다릅니다. 혈이 허하여 생기는 두통에는 당귀차를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요.

 

△소화기의 장애로 생기는 두통 =흔히 소화기가 약한 분들이 이러한 병증이 발생하지요. 음식을 먹은 후 1~2시간이 지난

 

후 머리가 아픈 것으로 이러한 것은 음식을 소화시키면서 담이라는 물질이 생성이 되어 혈행을 막고 뇌의 양분을 잘 공급해주

 

지 못하기에 생긴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두통은 등줄기나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어지러움증도 생기며 , 사지

 

가 무력해져서 꼼짝도 하기 싫은 증상이 나타나지요. 이러한 증상은 특히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무턱대고

 

진통제를 먹으면 오히려 위장이 더 상하게 되어 두통이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 외에도 산후 두통이나 감기로 인한 두통 등이 있는데 그간 다양한 경우의 두통환자를 치료하면서 느낀 것은 두통의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해결하려고 접근해야만 만성 두통에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통! 오늘은 진통제 한 알로 끝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몇 알을 먹어야 할지 모를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은 근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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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휘게 하는 일곱가지

  

다리를 꼬고 앉는자세

 

등을 바르게 편상태에선 다리를 올리는것조차 할수없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자세는 등을 휘게 합니다 
오른쪽 다리를 꼬고 있다면 우측 골반이 올라가게 되고 
그 중심이 왼쪽 골반으로 기울어 척추가 오른쪽으로 휘게 되는 겁니다
반대로 왼쪽 다리를 꼰다면 척주는 왼쪽으로 휘게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만 다리를 꼬는 버릇이 있다면 
척추와 골반이 심하게 휘게되므로 요통이나 어깨결림 현상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등을 구부리고 앉는다

 

머리의 무게는 약 10kg정도되요 
등을 구부려 앉게되면 머리를 지탱하는 어깨근육에 
부담을 주게 되고 굳어 집니다 
또 이자세를 하게되면 턱이 올라가게 되므로 
목 뒤쪽이 근육이 수축되므로 
뒷목이 뻐근해 올수도 있고 두통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다리를 모아서 옆으로 앉는자세

 

바닥에 앉을때 여성분들이 많이 이자세를 취하는데
엉덩이를 기분으로 오른쪽으로 양쪽다리를 모아 앉은경우 오른쪽앉기
그 반대를 왼쪽 앉기라고 부릅니다 
척추가 한쪽으로만 심하게 기울수 있습니다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자세 (흔히 티비를 볼때)

 

비스듬히 옆으로 누운뒤 한손으로 머리를 지탱한 자세 .. 
집에서 흔히 하고있는 자세지만
척추가 휘어지게할수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이자세를 취하게 되더라도 
머리를 받치는 손을 수시로 바꿔주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주십시오

 

 

 

턱을 괴고있는 자세

 

턱을 괴고있는 자세는 보기에도 안좋을 뿐만 아니라
상체를 지탱하려고 하다보니
척추가 휘어지게 됩니다 
다리를꼬고 앉은채로 턱까지 괴는 습관이 있다면 .. 건강을 위해서 자세를 바꾸십시오

 

 

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맬 경우

 

척추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오른쪽 어깨만 사용해 가방을 맨다면 척추는 오른쪽으로 
반대로 왼쪽만 사용해 가방을 맨다면 척추는 왼쪽으로 
무거운 가방일수록 척추에는 더욱 무리를 줄수있으므로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어깨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방을 살때 어깨에 부담이 덜되고 밸런스가 맞는 배낭스타일을 추천합니다

 

 

팔짱을 끼고 있는 자세

 

팔짱을 끼고 있는 자세 자체가 등을 굽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의 무의식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때문인데요
팔짱 끼는 자세는 가능하면 피해주시고 
꼭 껴야 한다면 배에 힘을주고 등을 편상태에서 팔짱을 끼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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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락스에 소금을 섞자!
유한락스에 소금을 섞어서 바닥과 타일에 고루 뿌려주면 더 깨끗하게 닦인다고 합니다.

2. 변기청소 쉽게 하는 법! 
김 빠진 콜라를 변기에 부어넣고 30분 후에 물을 내리면 변기 속 찌든 때가 함께 씻겨 내려간다.

3. 화잘실 변기 청소엔 비누 찌꺼기와 양파망을 이용하자!
샤워할 때마다 틈나는 대로 한다. 락스를 사용하므로 옷을 버리지 않게 주로 샤워 시에 하는 편이다. 변기는 찌들지 앟게 매일 매일 가볍게 청소한다. 
비누조각을 모라 양파망에 넣어 변기 물통 속에 넣어두면 비눗물이 내려가면서 자동적으로 닦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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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와 넥타이 세탁법  


날씨가 왔다갔다 어제는 눈까지 오고 ~ 이럴때 스카프 하나 걸쳐도 때뜻하고 멋스러럽죠 ^^ 저는 스카프, 넥타이 다 세탁소에 맡기는데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어서 올려봅니다~ 그런데 어렵긴 어렵네요~ ㅎㅎㅎ 


[스카프 세탁법]
견직물로 된 스카프를 물로 잘못 세탁하면 못쓰게 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경우 물세탁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스카프의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 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인스턴트 커피병과 같은 빈 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 번 흔들어 주면 때가 잘 빠집니다.

[넥타이 세탁법]
넥타이를 잘못 세탁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세탁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넥타이가 한 군데만 더러워졌을 경우, 벤젠을 솜에 찍어 더러운 곳을 가볍게 문지른 다음, 그 위에 수건을 놓고 두드려 주면 아주 깨끗하게 됩니다.  그리고 넥타이 전체를 빨 때에는 벤젠이 담긴 그릇에 넥타이를 넣고 흔들어 빨면 됩니다.  벤젠에 담그기 전에 넥타이 색깔이 변하는지 어떤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만일 물빨래가 가능한 넥타이의 경우, 다른 빨래처럼 넥타이를 주무르거나 빨래판에 문지르거나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도마같이 평평한 곳에 펴놓고 부드러운 옷솔 등으로 세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려야 합니다.그리고 다림질 할때는 안쪽부터 솔기를 따라 다리고, 바깥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피해 다려야만 합니다.  넥타이 속에 신문지 등과 같은 종이를 넥타이 모양으로 접고 다려야만 양면이 납작하게 눌리지 않습니다.

요즘은 세탁소에서 서비스로 드라이크리닝을 해주는곳이 많더라구요.. 그저 귀차니즘들은 그게 속 편합니다.

출처 : 베지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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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가 봄철 춘곤증에 좋다기에 시장가서 충동적으로 샀는데 손질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하나하나 다듬어서 ... 전 시간 많이 안들이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가족 건강을 위해
 귀차니즘을 무릎쓰고 샀습니다. 

진간장, 고추가루, 깨소금 , 참기름 넣고 무쳐먹었죠~~~ 
달래무침 식욕 돋구기는 딱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깨끗한 것으로 사셔야 손이 많이 안갑니다.  




다음에 시장가면 어떤 나물을 살것인지 고민하다가 봄에 나오는 나물을 알아봤는데 
효능을 보니 다 좋네요~~ 한번 보시겠어요 ^^


 봄 내음이 물씬~ 입맛 당기는 봄나물 ☆
많은 사람들이 봄이 되면 몸이 나른해 지고 무거워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일하기가 매우 힘들고 마냥 졸립다고 합니다. 하지만!! 봄철 음식을 자신의 체질에 따라 이용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봄철 냉이...
겨자과에 속하는 냉이는 북반구 온대 지방에서만 자라는 식물로 우리가 나물로 즐겨먹는 냉이는 참 냉이는 잎과 뿌리가 달착지근해서 별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 봄, 된장을 풀어 냉이를 넣어 끓이는 냉이국은 봄철 별미였지만 요즘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냉이는 국을 끓이는 것뿐만 아니라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어도 되고, 생 콩가루에 비벼 쪄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입니다. 

냉이에는 코리, 아세틸콜린, 후말산, 이노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동맥경화와 간에 지방이 고이는 것을 막아주고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 냉이는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도 있기 때문에 폐출혈, 자궁 출혈에, 그리고 몸이 허약해서 모는 생리 불순에도 효과가 뛰어나 체질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훌륭한 식물입니다. 

언제나 먹을 수 있지만, 봄에 제철만난 냉이를 드시면 나른함이 싹 가실 것입니다. 

봄철 달래
백합과에 속하는 달래는 여름철 배탈이 났을 때나 종기에 물렸을 때 쓰였다고 합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모든 달래의 성질을 뿌리에 담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봄철 달래를 먹는 것은 건강에 당연히 좋습니다.

예로부터 정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며 정력을 좋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알칼리 채소이기 때문에 빈혈, 동맥경화,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봄철에 입맛을 돋우어 주는 봄나물로 막 된장을 풀어 찌개를 끓여도 맛있고 초장에 무쳐서 먹거나 깨끗하게 다듬어 김에 싸 먹어도 별미로 좋습니다.


 봄철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 순인 두릅은 신선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아침이 힘든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회사원이나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은 단백질과 회분, 그리고 비타민C가 많고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의 조성이 좋아 영양도 매우 우수합니다.

일반적으로 두릅은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먹습니다. 이 방법은 두릅을 섭취하는 매우 좋은 방법으로 맵지않고 그 속에 비타민C 분해를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신장이 약한 사람, 만성 신장병으로 몸이 붓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 먹으면 신장기능이 강화된다. 대개 모든 체질에 좋다.

봄철 민들레
봄이면 흔히 보이는 민들레는 성질은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속의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러 곳의 염증성 질환에 사용됩니다. 

민들레의 어린잎은 말리거나 생으로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먹습니다. 민들레의 생잎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위장병과 위궤양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의 뿌리와 잎, 당근, 무청을 즙을 내어 꾸준히 마시게 되면 골다공증과 충치가 예방됩니다.

너무 약하거나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은 민들레 잎을 끓여 그 물에 해초가루와 영양크림을 섞어 30분간 팩을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여러 부위의 종기, 몸이 허약해 입안에서 냄새가 날 때, 방광염, 질염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체질에 상관없이 다 잘 맞습니다. 

봄철 씀바귀
씀바귀는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합니다. 이 쓴 나물은 염증을 내려주고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에 씀바귀나물은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옛 어른들은 봄에 씀바귀를 먹으면 여름을 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씀바귀는 성질이 차고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춘곤증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많이 할 때, 소변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습니다. 주로 소양인·태양인에게 좋은 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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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의학에서는 '얼굴을 보면 온 몸의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마, 코, 턱, 양쪽 뺨 등 다섯 부위가 체내 기관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고 하는데 
보시면서 얼굴에 나타난 내몸의 상태 알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이마

이마는 '불'을 나타내며 심장과 소장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먼저 이마에 붉은 기가 많거나, 작은 혈관이 변색되어 나타나는지를 살펴본다. 이 경우 심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마의 변색은 또한 최근 강한 스트레스-가까운 이의 죽음, 실연 등-를 받아 생겼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은 미간에 깊은 주름이 나타난다.

이마에 미묘하게 푸르스름한 빛깔이 나타나면 심장발작의 전조로 여겨진다. 
이마의 변색이 심장 고동이 빨라지고 숨이 가빠지며 왼쪽 팔에 통증과 함께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땅'을 상징하는 코는 위장과 비장, 췌장의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 
이 부위가 약해지면 코 윗쪽이나 옆으로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피부만 탓하지 말고, 전날 무얼 먹었는지부터 생각해볼 것. 
주로 맵거나 튀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어 위장이 힘들어졌을 때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의 증세와 함께 뾰루지가 나타난다. 

콧등 위로 모세혈관 파열이나 붉은 기가 나타나는 것은 알코올 섭취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명상과 같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을 하면 코의 증세가 사라지게 된다.



'물'과 연관된 턱은 신장과 방광, 호르몬 시스템,분비샘 등의 상태를 나타낸다. 
갑자기 턱과 입 주변에 어두운 변색, 잡티 등이 나타나면 신장과 방광 건강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유독 턱 주변에 여드름이 자꾸 생긴다면 호르몬 불균형 때문일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이 과다 분비되면서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남성의 경우 전립선 이상을 동반한다.

인중은 여성의 난소와 자궁, 남성은 고환과 생식기의 상태를 나타낸다. 
인중의 변색, 수평의 주름, 뾰루지 등이 생기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오른쪽 뺨

'쇠'를 상징하는 오른쪽 뺨은 폐와 대장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마찬가지로 오른쪽 뺨에 변색, 뾰루지나 피부 트러블 등이 생기게 되는데, 약간의 여드름과 가벼운 홍조는 감기 증상 초기임을 나타낸다. 

폐질환이나 상기도 감염도 오른쪽 뺨과 연관이 있어, 호흡기 알레르기나 천식 등을 앓는 이들은 오른쪽 뺨에 홍조, 푸르스름한 변색 등이 자주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천식을 앓는 환자가 발작 전에 항상 오른뺨 습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왼쪽 뺨

'나무'를 상징하는 왼쪽 뺨은 간과 쓸개의 건강 상태를 보여준다. 
모세혈관 파열이나 홍조, 특히 콧등 바로 옆부분에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간의 독소나 염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붉은 기가 자주 나타나면 고혈압,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왼쪽 눈 아래로 
노르스름한 색이 나타난다면 담석,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위험이 있다. 

간과 쓸개는 신경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우울증이나 불안 등의 감정 변화과 왼쪽 뺨의 증세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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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은 처음엔 고급스러워도 입을수록 누렇게 변색되고 쉽게 더러워져 직접 옷을 세탁하는 사람에게 흰색 옷은 결코 만만한 아이템이 아니다. 흰옷을 변색 없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세탁요령을 알아봐요 

1. 삶기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는 방법 
붉은색이나 검정색과 같은 색상 옷을 흰옷과 함께 삶으면 흰옷에 얼룩얼룩 색깔이 베이게 되는 수가 있는데, 이를 막으려면, 먼저 하얀 비닐 봉투 속에 세제 푼 물을 부어 색상 옷을 넣고 단단히 묶어 준다. 그리고 세제 푼 물이 담겨진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로 포장된 색깔 옷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흰 빨래가 산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색상 옷과 흰옷을 함께 삶을 수도 있어 일석이조이다. 센 불로 푹푹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천천히 삶아 준다. 

- 빨래 삶을 때,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을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빨래가 깨끗이 삶아지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그러면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 때가 잘 빠지지 않는 옷은 소금물에 삶는다. 양말이나 흰옷을 아무리 빨아도 깨끗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물 1ℓ에 소금 1큰술 정도를 넣고 삶아 보자. 기름때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2. 종류별 세탁 

※하얀 빨래 더 하얗게 만드는 세탁법 

- 세제, 비누 칠해두기 
여름이면 특히 자주 입게 되는 흰 면티는 낡아서 못입기보다는 목 부분이 누렇게 변해 못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세제나 비누를 때가 많이 탄 목 부분에 칠한 다음 1시간 정도 뒀다가 빨면 깨끗해진다. 소매나 목 부분이 먼저 더러워지는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 귤, 레몬 껍질 이용하기 
땀이 많은 사람이나 아이들이 많이 신는 하얀 양말은 오래 신으면 발가락이나 뒤꿈치 부분의 때가 잘 빠지지 않아 보기 싫어진다. 이럴 때는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이용해보자. 귤이나 레몬껍질 두어 조각을 넣고 양말을 삶거나, 껍질을 물에 끓인 뒤 그 물에 빨랫감을 담가뒀다 헹궈낸다. 이렇게 하면 그냥 삶거나 표백제에 담그는 것보다 천도 덜 상하면서 표백효과를 볼 수 있다. 다리미질 등에 의해 누렇게 변한 흰 손수건이나 셔츠도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 쌀뜨물 이용하기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을 하얗게 만드는 데는 쌀뜨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빨래를 쌀뜨물에서 주물주물 문질러 헹궈주면 한결 윤이 나면서 하얗게 된다. 


3.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 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좋다. 물 한 대야에 한줌 정도의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빨랫감을 담근다.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의 옷에 효과가 크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 술을 넣은 다음 빨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 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전기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때도 깨끗이 제거된다. 


- 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 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 때의 그 맛이다. 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ℓ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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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소주가 가끔 냉장고에 남아 있으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전 주로 생선을 구운 후 비린네나 기름기를 없애기 위해 소주를 자주 활용하는데 
전 좋더라구요~~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보세요 



▶ 먹다 남은 소주 알코올 대용 
위생적으로 깨끗이 보존해야 하는 곳은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마지막에 분무기로 뿌려주면 효과가 좋다. 상처가 났을 때 소주로 소독해 주어도 효과적이다.

 

▶ 먹다 남은 소주로 눌어붙은 때 제거 
소주는 냄비에 눌어붙은 자국, 싱크대 주변에 튄 음식 국물자국도 잘 닦아준다. 분무기로 소주를 넉넉히 뿌리고 2-3분 뒤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이 닦여진다.

 
▶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를 없앤다 
먹다 남은 소주는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알콜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서 냉장고 냄새를 사라지게 한다. 
가끔 냉장고 청소할 때 먹다 남은 소주를 면행주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내면 냄새가 안 난다.

 

▶ 먹다 남은 소주로 프라이팬의 기름때를 없앤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 먹다 남은 소주를 요리에 
오징어, 문어들을 데칠 때 끓는 물에 1-2큰술 넣고 데치면 비린내가 가신다.
돼지 갈비의 양념장을 만들 때 약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돼지 냄새도 안 난다. 
생선조릴 때, 비린 냄새 제거할 때, 닭도리탕을 할 때, 닭 냄새 제거할 때,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면 좋다.

 

▶ 먹다 남은 소주로 두피 관리
분말형 해초가루 2스푼과 달걀노른자를 물에 넣고 섞은 다음 손상된 머리에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쓰고 열처리를 하거나 스팀 타월을 이용해도 좋다.

10~20분지나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g 정도에 물 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다음
먹다 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 정도 하는 것도 좋다.

 

▶ 남은 소주 활용하기 
1. 멸치 볶을 때 소주를 넣어주면 비린내를 없애주고 맛도 좋다. 
2.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3. 가스렌지 묵은 기름때. 가스렌지 주변 타일에 묻은 기름때. 소주를 묻혀 놓은 후 닦아 
내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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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 고기 잘 고르는 방법

1. 쇠고기 



① 육색 : 일반적으로 선홍색의 쇠고기는 연한 어린 쇠고기로 믿어도 좋으며 신선도도 보장된다. 한편 쇠고기는 냉장 상태에서 장시간 숙성될수록 육질이 향상되므로, 숙성 중 고기표면의 색이 약간 암적색을 띠어도 새로 절단된 면의 색이 밝고 윤기가 나면 구입해도 좋다. 그러나 고기의 표면이 지나치게 검고 점성이 느껴지며 악취가 나고 녹색을 띠는 것은 좋지 않다. 


② 지방의색 : 일반적으로 지방의 색이 흰색 ~ 연노랑색의 범위에 속하면 정상이다. 종종 눈에 띠는 미황색 또는 황색 지방은 늙은 소나 여름철 청초를 먹고 자란 소에서 생산된 고기일 가능성이 많으며 자칫 고기가 질기거나 풋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황색 지방을 가진 고기라 할지라도 겨울철에 구입할 경우 육색이 밝고 고기의결이 고운 것은 옥수수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사료를 먹고 자란 소의 고기로서 질기거나 풋내가 나지 않는 양질의 고기인 경우가 많다. 


③ 조직감 : 결이 곱고 윤기가 나는 육질은 우수하다고 믿어도 좋다. 고기의 결은 체구가 비교적 작은 한우가, 수소보다는 암소가, 늙은 소보다는 어린 소가 고운 편이므로 간접적으로 소의연령, 성별을 식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으며, 윤기와 탄력이 있는 것은 좋은 고기라고 판단해도 좋다. 일반적으로 냉동 저장 후 해동된 고기는 윤기가 떨어진다. 


④ 성숙도 : 성숙도는 반도체 흉추 극돌기 및 요추의 골화정도를 판정한다. 


2. 가금류(닭고기 오리고기 등등) 




가금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저지방, 저칼로리로서 인기 좋은 상품이다. 그러므로 급식소나 요식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패스트푸드체인점에서도 가금류의 품목이 늘어나고 있다.가금류의 선택시에는 크기, 무게, 분류, 부위, 포장 형태, 등급 등을 고려해야 한다. 


가금류에 대한 USDA 등급은 A,B,C 의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등급 판정시 관여하는 요건으로는 육조직의 구성, 살코기의 정도, 지방의 함량, 깃털 제거정도, 냉동으로 인한 상해 등이다. A등급은 살코기의 고른 분포를 방해하는 비정상적인 부분이 없고, 살코기와 지방의 층이 고르게 발달하고, 솜털이 없으며 살코기에 벤 자국이나 찢어진 상처로 인한 흠집이 없으며, 다리나 가슴 역시 흠집이 없고, 뼈가 부러진 흔적도 없고, 특히 살이나 겉껍질에 멍이나 핏덩어리에 의한 변색이 있으면 안되고, 운반 냉동 저장 과정에서 잘못된 흔적도 없어야 한다. 



3. 생선류 및 조개류 


신선한 해산물의 공급처를 선택할 때 구매자는 먼저 다음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그 상인이 그 지역에서 신선한 해산물의 공급자로서 좋은 명성을 갖고 있는가? 둘째로, 그 상인의 연륜이다. 그 상인이 20~25년 이상 직업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신선한 해산물 취급 상인으로 믿어도 좋다. 




다음은 신선한 해산물의 품질조건이다. 

어류는 머리부터 부패가 시작되므로 항상 머리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눈은 산 것처럼 보여야 하며, 밝고 투명하고 둥그레야 하며, 회색 빛을 띠거나 안쪽으로 꺼져서는 안된다. 다음에는 아가미를 들추어서 그 색을 보아야 하는데, 색은 밝은 분홍색이나 붉은색이어야 하고, 그 색이 검은색에 가까울 때는 그 생선을 구입해서는 안된다. 아가미를 포함한 머리 부분의 생선 비린내가 너무 지독하게 날때는 그 생선이 이미 신선하지 않거나 잘못 저장된경우이다. 

생선의 살은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며, 살이 단단하고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신선한 생선의 비늘은 일반적으로 얇은 젤라틴질막을 덮여 있으며, 이로 인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천연적인 광택을 띠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지느러미나 꼬리는 손상을 입지 않은 상태이어야 한다. 또한 생선의 손질이 끝난 뒤인 경우에는 살코기의 색을 관찰해야 하며, 비린내가 안나고 살색이 밝은 분홍색이나 붉은색이면 된다. 


(1) 고등어 


고등어의 살이 탄탄하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몸통 색상과 눈동자가 맑고, 아가미가 진홍빛인 것 
표면이 윤기가 나며 무지개 빛이 나는 것을 고른다. 


(2) 건명태 

건조상태가 양호한 것, 크기가 일정한 것, 곰팡이가 피지 않은 것을 고른다


(3) 동태 

몸통 색상과 눈동자가 맑고 튀어난온 것 
아가미가 선명하며 살이 단단한 것. 
등빛에 윤기가 흐르면서 배가 약간 하얀 색을 띤 것이 좋다.


(4) 갈치 

등살이 약간 검정색을 띤 것이 선도가 높고 맛이 우수하다. 
몸 전체가 약하며 살이 탄력이 있고 약간 무른 것이 좋다. 


(5) 조기 

비늘이 은빛인 것 ,살이 탄력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 


(6) 병어 

몸통 색이 은백색을 띠며 비늘이 붙어 있는 것 , 등살이 탱탱하고 단단한 것이어야 한다 


(7) 꼬막 

냄새가 나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 ,몸통이 파손되지 않은 것 ,만져서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8) 홍합 

홍합 : 흑자 색의 광택이 나며 껍질이 파손되지 않은 상태 
홍합살 : 살이 퍼지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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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칼에 밴 냄새는 식초로 없앤다...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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