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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찜(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소갈비(1kg), 무(5cm짜리 2도막), 대추(7알), 밤(7알), 은행(20알), 홍고추(1개), 청량고추(1개), 대파(1대)
양념재료: 키위(2분의 1개), 양파(작은것 2분의 1개), 마늘(10톨), 생강(1톨), 간장(10), 물엿(4), 흑설탕(2), 굴소스(1), 맛술(5), 청주(4), 핫소스(2), 후추(0.3), 참기름(0.5)
소갈비는 5-6시간 찬물에 담궈 핏물을 완전히 빼주고, 기름기를 제거하고 큰 덩어리는 잔칼집을 내줍니다.
핏물을 빼주는 과정은 꼭 해주셔야 해요...이 고자어을 생략하면 고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답니다.
이 과정을 꼭 지켜서 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핏물이 빠진 물을 2-3차례 바꿔서 갈아주면 더욱 좋고요~~
키위와 양파, 마늘, 생강을 미니믹서기에 넣어 갈고 나머지 제시한 분량의 간장과 물엿 흑설탕, 굴소스, 맛술, 청주, 핫소스 후추,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키위의 양은 절대 1개 이상을 쓰시면 안돼요...
보통 키위는 고기양이 아무리 많아도 반개나 한개정도 쓰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고기를 연하게 하겠다고 키위를 쇠고기 불고기나 잘게 갈은 고기에 넣으시면...
재운 고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정말 다 녹아 있거든요...
그러니 질기다 싶은 갈비 등에만 키위를 사용하시고...
이마저도 겁이 난다 하시는 분들은 키위 대신에 배를 사용하시는게 나을듯도 하고요...
저는 갈비 종류를 할때만 키위를 사용합니다...
확실히 키위를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부드럽고, 질긴 맛이 사라지거든요~~^^
핏물을 빼서 물기를 뺀 고기를 양념장 안에 넣고 재워서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을 숙성 시킵니다.
숙성 과정을 거쳐야 고기 안에 양념맛이 베어서 맛있답니다.
보통 갈비를 하신다고 하시면 고기를 먹어야 하는 날짜 1-2일 전에 미리 만들어 놓으시면 한결 수월하겠죠~~
양념에 재운 상태로 2-3일 정도를 냉장고에 두셔도 상관 없어요~~
저도 실제로 냉장고에 3일간 숙성해서 조리해서 먹었거든요~~헤헤~~(귀차니즘 때문에~~)
숙성한 갈비를 압력솥이나 속이 깊은 냄비에 넣고 무를 큼직하게 썰어 뚜껑을 닫고 푹 무르게 익혀줍니다.
무는 생략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함께 먹으려고 큼직하게 무를 쌀아서 넣었답니다...^^
저는 압력솥을 사용해서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나중에 물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냥 일반 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물이나 육수를 뜨겁게 해서 부어서 끓여주시면 될겁니다..
물이나 육수의 양은 그저 작당히 넣어주시고요~~ㅜㅜ
사실 일반 솥에 할때는 갈비찜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요..
압력솥에 하면 시간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거든요~~^^
갈비를 익히는 동안 고기 안에 같이 넣을 대추와 밤, 은행, 대파와 고추 등을 다듬어 놓습니다.
맵게 드시려면 청량고추와 건고추를 넣으셔도 좋답니다...
고기가 푹 무르게 익으면 뚜껑을 열고, 위에 뜬 기름을 숟가락으로 조심스레 떠주도록 합니다.
이과정이 좀 번거로워도 기름기를 잘 제거해 줘야 그나마 담백한 갈비를 먹을 수 있거든요..
은근히 기름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앞서 다듬으면서 기름기도 제거해 준다고 했는데도 또 기름이 계속 나오더라고요~~ㅜㅜ
기름기를 어느정도 걷어내면 밤과 대추 등의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국물이 바짝 조려지도록 익혀주고 취향 따라 깨소금과 실고추 등을 곁들여 내도록 합니다.
내용출처 : http://moonsungsil.com/
짠~~~진짜 맛있는 소갈비짐 완성~~~!!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나머지 국물에까지 밥을 싹싹 비벼서 먹었드랬죵~~~호호~~
소갈비가 좀 비싸니깐...ㅎㅎ
명절이나 기념일에만 만들어 드시와요~~^^
저도 명절도 되기전에 출혈이 좀 컸어요~~호호~~
명절날은 그냥 돼지갈비찜 먹을래요~~~(사실 제가 입이 좀 촌시려워서 소보다는 돼지랑 더 친해요~~~^^)
주재료: 소갈비(1kg), 무(5cm짜리 2도막), 대추(7알), 밤(7알), 은행(20알), 홍고추(1개), 청량고추(1개), 대파(1대)
양념재료: 키위(2분의 1개), 양파(작은것 2분의 1개), 마늘(10톨), 생강(1톨), 간장(10), 물엿(4), 흑설탕(2), 굴소스(1), 맛술(5), 청주(4), 핫소스(2), 후추(0.3), 참기름(0.5)
소갈비는 5-6시간 찬물에 담궈 핏물을 완전히 빼주고, 기름기를 제거하고 큰 덩어리는 잔칼집을 내줍니다.
핏물을 빼주는 과정은 꼭 해주셔야 해요...이 고자어을 생략하면 고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답니다.
이 과정을 꼭 지켜서 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핏물이 빠진 물을 2-3차례 바꿔서 갈아주면 더욱 좋고요~~
키위와 양파, 마늘, 생강을 미니믹서기에 넣어 갈고 나머지 제시한 분량의 간장과 물엿 흑설탕, 굴소스, 맛술, 청주, 핫소스 후추,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키위의 양은 절대 1개 이상을 쓰시면 안돼요...
보통 키위는 고기양이 아무리 많아도 반개나 한개정도 쓰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고기를 연하게 하겠다고 키위를 쇠고기 불고기나 잘게 갈은 고기에 넣으시면...
재운 고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정말 다 녹아 있거든요...
그러니 질기다 싶은 갈비 등에만 키위를 사용하시고...
이마저도 겁이 난다 하시는 분들은 키위 대신에 배를 사용하시는게 나을듯도 하고요...
저는 갈비 종류를 할때만 키위를 사용합니다...
확실히 키위를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부드럽고, 질긴 맛이 사라지거든요~~^^
핏물을 빼서 물기를 뺀 고기를 양념장 안에 넣고 재워서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을 숙성 시킵니다.
숙성 과정을 거쳐야 고기 안에 양념맛이 베어서 맛있답니다.
보통 갈비를 하신다고 하시면 고기를 먹어야 하는 날짜 1-2일 전에 미리 만들어 놓으시면 한결 수월하겠죠~~
양념에 재운 상태로 2-3일 정도를 냉장고에 두셔도 상관 없어요~~
저도 실제로 냉장고에 3일간 숙성해서 조리해서 먹었거든요~~헤헤~~(귀차니즘 때문에~~)
숙성한 갈비를 압력솥이나 속이 깊은 냄비에 넣고 무를 큼직하게 썰어 뚜껑을 닫고 푹 무르게 익혀줍니다.
무는 생략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함께 먹으려고 큼직하게 무를 쌀아서 넣었답니다...^^
저는 압력솥을 사용해서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나중에 물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냥 일반 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물이나 육수를 뜨겁게 해서 부어서 끓여주시면 될겁니다..
물이나 육수의 양은 그저 작당히 넣어주시고요~~ㅜㅜ
사실 일반 솥에 할때는 갈비찜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요..
압력솥에 하면 시간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거든요~~^^
갈비를 익히는 동안 고기 안에 같이 넣을 대추와 밤, 은행, 대파와 고추 등을 다듬어 놓습니다.
맵게 드시려면 청량고추와 건고추를 넣으셔도 좋답니다...
고기가 푹 무르게 익으면 뚜껑을 열고, 위에 뜬 기름을 숟가락으로 조심스레 떠주도록 합니다.
이과정이 좀 번거로워도 기름기를 잘 제거해 줘야 그나마 담백한 갈비를 먹을 수 있거든요..
은근히 기름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앞서 다듬으면서 기름기도 제거해 준다고 했는데도 또 기름이 계속 나오더라고요~~ㅜㅜ
기름기를 어느정도 걷어내면 밤과 대추 등의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국물이 바짝 조려지도록 익혀주고 취향 따라 깨소금과 실고추 등을 곁들여 내도록 합니다.
내용출처 : http://moonsungsil.com/
짠~~~진짜 맛있는 소갈비짐 완성~~~!!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나머지 국물에까지 밥을 싹싹 비벼서 먹었드랬죵~~~호호~~
소갈비가 좀 비싸니깐...ㅎㅎ
명절이나 기념일에만 만들어 드시와요~~^^
저도 명절도 되기전에 출혈이 좀 컸어요~~호호~~
명절날은 그냥 돼지갈비찜 먹을래요~~~(사실 제가 입이 좀 촌시려워서 소보다는 돼지랑 더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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