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이야기..

안좋은 궁합
1. AHA/BHA와 레티놀
각질 관리 성분(AHA, BHA)은 주로 주름 개선 화장품에 들어있는 레티놀과 함께 쓰면 안됩니다.
레티놀에도 각질제거 기능이 있어 함께 쓰면 피부자극이 강해집니다.
 
2. 비타민C와 레티놀, AHA/BHA
둘다 강한 성분이어서 피부에 자극이 됩니다.

3. 안티에이징 제품과 모공관리 / 여드름 제품
모공관리나 여드름 치료 제품은 피지 조절이 목적이어서 유분감이 적습니다.
반면, 주름개선 제품은 피부 보호와 보습을 위해 유분기가 많아
같이 쓰면 어느쪽도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4. 콜라겐과 비타민C
비타민C가 콜라겐의 단백질 성분을 응고 시켜, 콜라겐이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게 됩니다.
 
좋은 궁합
1. 여드름 전용/각질 관리 제품과 보습제(세라마이드)
피지 분비를 억제하기위해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미백제품과 보습제/비타민C
보습제는 수분을 보충해주고, 비타민 C는 미백제품에 알부틴이라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성분과 함께 쓰면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3. 모공관리 제품과 퍼밍 제품
둘다 피부를 조여주는 역할을 하며, 상승작용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킵니다.
 
4. 비타민C와 비타민E
지용성인 비타민E가 비타민C의 흡수를 돕고, 피부재생과 탄력효과에도 좋습니다.

동아시아의 나이 계산법은 동아시아에서 나이를 세는 방법이다.
원래 중국에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일본,베트남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통용되었다.
이 방법은 갓 태어난 아이에게 한 살을 부여하며, 그 후에 해가 바뀌면 생일에 관계없이 한 살을 추가한다.
이 방법으로는 12월 31일에 태어난 아이가 바로 다음날에 두 살로 간주된다.
그러나 여기서 나이를 더하는 기준이 되는 날은 한국에서는 태양력 1월 1일, 중국과 일본에서는 태음력 1월 1일, 일본 일부 지방에서는 입춘이 되는 등,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이 계산법은 현재 공식적으로(법적으로) 쓰이는 곳은 없으며, 일상적으로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터키에서만 널리 통용되고 있다.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 이후,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게 되었고, 일본에서는 1902년 법적으로 만 나이를 공식적으로 채용한 이래 일상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몇몇 노년층 사이에만 통용된다.
다만 중국, 일본 공히 옛 문헌의 연령은 이 방법으로 표기되어 있다.
베트남 역시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쳐 유교 문화권에서 멀어진 이후로는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터키
-터키사람들은 이상하다. 자신들은 유럽이라고 칭하면서도 나이는 대한민국과 똑같이 쓴다.
그러나 외국인들 앞에서는 만으로 나이를 표기한다. -Alan Gray (前 터키, 대한민국 잉글랜드 신문 외국지부장)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민족만큼 독특한 나이를쓴다.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아이는 2살인데 이유는 1살은 태아의 뱃속에 있을 때, 나머지 1살은 세상의 빛을 본 기념(?)으로 올린다고한다.
그래서 나이를 물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소위 만나이보다 4살이 많다.
베나윤이라는 이스라엘 선수를 아는가? 80년생인 그는 이스라엘나이로 34살이다.
놀랍지 않은가. 하지만 나이에 따른 서열은 없다. - 김용식 ( 연합뉴스 내용 中 )
 

일본
-일본은 나이를 만으로 쓴다는건 알려져있는 내용.
하지만 그들은 나이를 표기할때 만이라는 뜻의 滿을 꼭 표기한다.
요즘방송에서는 오래되고 고리타분한거라고 많이 쓰지는 않지만 몇몇 방송에서는 아직도 쓰고 있으며 ( NHK, UOP) 가끔씩 일본인과 대화하다보면 내 나이는 만00사이 (만 00세) 라고 말을 한다.
 

한국
-대한민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는 그들만의 나이를 쓰고 법적인 면에 대해서는 만나이를 쓴다.
하지만 이 개념도 모호한게 이들에게는 소위 말해 빠른생일이라는것이 있다. 이건 일본 식민지 시절의 잔재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991.03.01~1992.02.28까지는 한 그룹이며 이들은 19~20살 (1991년 기준) 로 취급한다.
만약 1992.03.01 생이 1992.02.28 생에게 버릇없이 굴면 맞는다. 이들에게서 숫자와 나이는 곧 서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잔재는 05년을 기준으로 모두 사라졌으며 이제 이들의 아들들은 이걸로 인한 아픔은 없게될 것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 나이 체계를 없애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호응은 얻고 있지 않다. -Jonathan Grikkgs (코리아타임즈 기자) -

출처-네이버

전세계 대 부분 다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나이말고 만나이 사용했으면
한국에서 26살, 외국에서 24살(생일 안지날경우)이면 슬플듯ㅠㅠ
난 만 나이로 하면 아직 17살 인데ㅋㅋㅋ한국나이로는 19살ㅠㅠㅠ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롱부츠와 어그부츠는
여성미를 살려주고 보온효과까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신발들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자신의 몸을 지탱해 주는 발에
나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 키가 크게 보이고 다리 라인을 예쁘게 살리기 위해
10cm 이상의 굽이 달린 하이힐 롱부츠를 신고 다니는데요.
하지만 높은 굽의 부츠를 즐겨 신게 되면 발가락이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발 옆부분이 튀어 나오는 질환으로써
치료를 늦게 받을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변형부터 검지 발가락도 단계적으로 휘어지게 되며,
나쁜 자세의 보행습관으로 발목이나 무릎, 척추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굽이 7cm 미만의 롱부츠를 착용하며
또 폭이 좁은 신발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평소 발가락을 최대한 벌려 5초간 힘을 주어 10회 정도 반복하면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1. 자주 환기시키기
춥다고 무조건 집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내온도는 21~23℃가 적당한데요, 고온은 습도를 빼앗아가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는 환기를 피하셔야 합니다.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깔리기 때문.

2. 화분 키우기
식물은 산소와 수분을 배출해 습도 조절에 영향을 줍니다.
자연가습과 온도조절 기능이 뛰어난 천연 가습기인 셈이죠.
방 면적의 2~5%를 식물로 배치하면 겨울철 습도를 5~10% 올릴 수 있습니다.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집안이 건조할때 화초를 재배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야자 종류와 네프롤레피스 등이 좋습니다.

3. 수경식물 키우기
수경재배로 식물을 키울 경우 식물의 습도조절 효과는 배가 됩니다.
수경재배는 흙으로 재배하는 식물보다 병충해가 적고, 실내습도 기능을 확연히 높혀줍니다.
또한 물만으로 키우는 수중식물도 실내가습에 효과적입니다.
부레옥잠, 물개구리밥, 물옥잠 등은 물 위에 떠서 생활하는 식물로
넓은 수조나 화병에 물을 채우고 수중식물을 띄우는 것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물 떠놓기
실내에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하려면 물을 떠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만 놓기 심심하다면 아로마오일 몇 방울을 떨어트리면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지면서 실내 환경이 깨끗해집니다.

5. 젖은 숯 담아 놓기
숯은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라 불리는 대표적인 친환경 재료입니다.
숯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린 후 투명한 그릇에 물과 숯을 담아노면
물에 푹 담긴 숯이 공기를 정화시키면서 습기를 내뿜게 되어 건조할때 좋습니다.

6. 과일 껍질 말리기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질을 말려 집안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레몬, 귤 등의 껍질을 말려 수시로 물을 뿌리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