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박상의 치료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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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의 치료

일상생활속에서 무언가에 부딫치거나 해서 멍이 들거나 심하면 상처가 터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어딘가에 부딫쳐서 멍이 드는 것은 피부 안쪽의 혈관들이 터져서 출혈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두면 멍이 크게 번져서 보기싫게 됩니다. 뭐 자연히 없어지기는 합니다만 일단 어딘가에 부딫힌 경우에 얼음주머니로 찜질을 해주면 피부 안쪽의 출혈이 쉽게 멎어서 멍이 크게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부딫힌 직후에 처치해야 합니다.)또한 이렇게 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멍이 들어서 이미 번진 경우에는 따뜻한 물주머니로 찜질을 해주거나 멍든 부위를 따뜻한 물에 일정시간씩 담가주면 멍이 흡수되는 것이 촉진되어서 멍든것이 좀더 빠르게 없어집니다.

피부가 터져서 출혈이 있는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의 우려가 크므로 상처를 소독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잘 소독한 후 해당부위에 깨끗한 거즈 등으로 덮고 고정하여 놓으셔도 되고 소독후 그 부분이 다른 물건등에 접촉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대로 두어도 큰 관계는 없습니다. 상처가 아주 심하다면 병원에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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