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슈/연예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93 Page)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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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손담비가 22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기념 경희 열린 음악회'' 2부 무대에 올라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 사회는 옥주현이 맡고 핑클의 동료 이효리와 ''토요일 밤에''의 손담비도 출연했다. 옥주현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이효리는 경희대 대학원 언론대학원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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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소재의 A여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자들의 유혹'이란 제목의 해당 동영상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몰카' 형식으로 담아냈다. 스승의 날을 핑계삼아 평소엔 엄두도 내지 못할 짓궂은 장난을 치고는 당황한 선생님들의 반응을 코믹하게 편집한 것.

  이들은 '환경부장 선생님 앞에서 쓰레기 버리기'를 비롯해 '무용 선생님 앞에서 발레하기', '경제 선생님 퇴근길에 가방 날치기', '체육 선생님 앞에서 구르기'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선생님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갑작스레 달려들어 등에 업히는가 하면 복도에서 지휘봉을 빼앗아 달아나기도 한다.

  이같은 장난에 당한 선생님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재밌다는 듯 학생들과 함께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학생들을 쫓아 달리기도 한다. 한 선생님은 아예 시선조차 두지 않아 오히려 장난을 건 학생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동영상의 마지막엔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학생들의 멘트와 함께 "선생님들 마음에 상처 내기를 밥 먹듯 하는 저희지만, 꾸지람 들으면 선생님을 미워하기도 하지만, 하루 15시간 1년 365일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건, 어쩌면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인지도 몰라요"라는 가슴 찡한 메시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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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오신다'에서 현영은 중학교 시절 유난히 따르던 담임교사와 체육교사를 만났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알아보지 못해 그 죄송함에 눈물을 흘렸다.


가수 겸 배우 현영은 방송인 지석진과 붐이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는 설정으로 준비된 몰래카메라에서 식당 매니저로 깜짝 등장한 중학교 3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을 봤지만 친근한 느낌이 든다는 말만 반복할 뿐 상대가 자신의 은사님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눈치채지 못했다.

뒤늦게 현영은 담임 선생님임을 기억해낸 후 선생님을 쫓아가 “알아 뵙지못해 죄송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현영은 20년전 짝사랑했던 체육 선생님 앞에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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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이달 초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헤로인 메간 폭스가 양성애자임을 깜짝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폭스는 “나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끌린다. 내 자신이 양성애자란 사실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하지만 같은 양성애자 여성은 싫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성과도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다른 남성의 체취가 남아있는 여성과는 결코 잠자리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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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아이드 피스의 보컬 퍼기(스테이시 퍼거슨)도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1월 배우 조쉬 더하멜과 열애 5년만에 결혼한 퍼기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퍼기는 “나는 성적으로 개방적이며 실험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며 “결혼 전 동성에게 매력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연인관계로까지 발전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퍼기는 “이 뮤직비디오를 찍기 전 출연 여성들을 만났고 그녀들은 정말 매력적이었다”면서 “그 중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의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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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래퍼 돌라(Dolla·22)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돌라는 이 날 동료 래퍼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라 시에네가 불러바드에 있는 베벌리센터 입구에서 한 여성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 여성은 싸움 직후 총을 꺼내 돌라를 향해 쐈고 머리에 총격을 당한 돌라는 곧 숨을 거두었다.

휴.. 사람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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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조의 여왕'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하게 된 MBC의 김경화 아나운서는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전진, 정형돈과 함께 퀸즈 푸드에 면접을 보는 인턴사원 수험생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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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경을 밝혔다.

박한별은 미니홈피에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게 참 많이 힘들다. 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내가 의도하지 않게 사람들의 오해를 받을때도 많다. 또한 나의 감정과 가치관따윈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더욱 많다”

 “하지만 내 직업은 연기자이기에 나에 얽힌 많은 사람들, 나를 위해 일하는 고마운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고맙기에 힘든 내 마음의 상황은 생각하면 안 된다” 

 “그래도 언젠가는 자유라는걸 느낄수 있는 날이 올꺼라 기대하며 오늘도.. 늘 그래왔던 몇년의 날들처럼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보낸다” 

좋은 여자로 산다는건 참 많이 어렵고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건 참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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