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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실 술*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과육에는 양질의 구연산과 사과산이 들어 있고 씨에는 아미그달린이 풍부해
만성피로, 식욕부진, 일사병 등에 좋은 약효를 내며 정장 작용이 뛰어나 설사, 변비증세에도 잘 듣는다.
만드는 법
재료 : 푸른 매실 2kg, 얼음설탕 600g, 소주 1.8리터
① 익기전에 따낸 푸른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낸 다음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말린다.
② 손질해 놓은 매실과 적당량의 얼음설탕, 소주를 밀폐용기를 담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3개월정도
숙성시킨다.
마시는 법 : 1회에 20-30ml, 하루에 2-3회 마신다. 담근지 3개월 정도부터 마실수 있으나
오래 익힐수록 맛과 향이 좋으므로 3-4년 정도 숙성시키는 것이 매실술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차와 술은 제철에 담가야 약효가 크다
『약이 되는 차와 술』을 알려드리면서 주부들에게 바람이 있다면 우리 생활속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건강차, 약용술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가끔 이러한 질문을 받습니다. "대추차,율무차 등은 차가 아닙니까" "차는 맞는데 '대용차'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전통차는 차잎으로 만든차'를 말하고 그외 커피라든가 건강차등은 '대용차'라
합니다.
약용술이나 건강차를 만드는 일은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그 계절 식품이 무엇인지를 알고 약효가
있는 야생초,야생열매,야생뿌리,야생줄기... 등만 가려낼 수 있는 상식이 있으면 누구라도 담글 수 있다.
약차를 담글 때는 분량으로 대충 한 줌, 물의 양도 2-3컵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물론 기호에 맞게 마시기 쉽도록 그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
또 약용술은 과실로 담그는 과실술, 잎과 뿌리, 또는 줄기로 빚은 건강술, 희귀한 생약재로 빚는
약용술 등 어느 한가지도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나 자양술이라고도 하고
몸을 보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건강술이라고도 하며 신체의 기능 장애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주어 약용술이라고 하는 이유도 그만큼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약용술, 건강술을 담그는 작업는 취미생활로도 바람직하고 재미 또한 만만치 않아 주부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제철에 아름답게 피는 꽃이나 싱그러운 열매를 찾아 예쁜병에 정성스레 담갔다가
마시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돕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음은 물론, 그 가정을 방문하는 친구나 친지에게
진주,미주,기주를 대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
다만 조심해야 할 점은 아무리 좋은 차나 술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할 것.
또 숙성기간을 참지 못해 서둘러 마신다든지 속성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게 지시한 분량을 꾸준히 마시다 보면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 등 각종
성인병은 물론, 병후 회복, 건강증진에도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피부미용이나 머리카락이 거칠어졌을 때 나이 들면서 생기게 되는 흰머리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차와 술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 방에 소개하는 대용차와 술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약재와 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만 선정했다.
담그는 방법을 잘 익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과육에는 양질의 구연산과 사과산이 들어 있고 씨에는 아미그달린이 풍부해
만성피로, 식욕부진, 일사병 등에 좋은 약효를 내며 정장 작용이 뛰어나 설사, 변비증세에도 잘 듣는다.
만드는 법
재료 : 푸른 매실 2kg, 얼음설탕 600g, 소주 1.8리터
① 익기전에 따낸 푸른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낸 다음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말린다.
② 손질해 놓은 매실과 적당량의 얼음설탕, 소주를 밀폐용기를 담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3개월정도
숙성시킨다.
마시는 법 : 1회에 20-30ml, 하루에 2-3회 마신다. 담근지 3개월 정도부터 마실수 있으나
오래 익힐수록 맛과 향이 좋으므로 3-4년 정도 숙성시키는 것이 매실술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차와 술은 제철에 담가야 약효가 크다
『약이 되는 차와 술』을 알려드리면서 주부들에게 바람이 있다면 우리 생활속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건강차, 약용술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가끔 이러한 질문을 받습니다. "대추차,율무차 등은 차가 아닙니까" "차는 맞는데 '대용차'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전통차는 차잎으로 만든차'를 말하고 그외 커피라든가 건강차등은 '대용차'라
합니다.
약용술이나 건강차를 만드는 일은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그 계절 식품이 무엇인지를 알고 약효가
있는 야생초,야생열매,야생뿌리,야생줄기... 등만 가려낼 수 있는 상식이 있으면 누구라도 담글 수 있다.
약차를 담글 때는 분량으로 대충 한 줌, 물의 양도 2-3컵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물론 기호에 맞게 마시기 쉽도록 그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
또 약용술은 과실로 담그는 과실술, 잎과 뿌리, 또는 줄기로 빚은 건강술, 희귀한 생약재로 빚는
약용술 등 어느 한가지도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나 자양술이라고도 하고
몸을 보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건강술이라고도 하며 신체의 기능 장애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주어 약용술이라고 하는 이유도 그만큼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약용술, 건강술을 담그는 작업는 취미생활로도 바람직하고 재미 또한 만만치 않아 주부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제철에 아름답게 피는 꽃이나 싱그러운 열매를 찾아 예쁜병에 정성스레 담갔다가
마시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돕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음은 물론, 그 가정을 방문하는 친구나 친지에게
진주,미주,기주를 대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
다만 조심해야 할 점은 아무리 좋은 차나 술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할 것.
또 숙성기간을 참지 못해 서둘러 마신다든지 속성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게 지시한 분량을 꾸준히 마시다 보면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 등 각종
성인병은 물론, 병후 회복, 건강증진에도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피부미용이나 머리카락이 거칠어졌을 때 나이 들면서 생기게 되는 흰머리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차와 술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 방에 소개하는 대용차와 술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약재와 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만 선정했다.
담그는 방법을 잘 익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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