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폴리스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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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폴리스란 대기·수질은 물론 동식물의 생태학적 자연환경까지도 이상적으로 보존하는 환경 시범도시로,

주택연료로 LNG 등 청정연료의 사용이 의무화되고 경유 사용, 자동차 또는 매연 배출 자동차의 소유가 금지된다.

또 태양열 주택단지, 하수도 분리관 및 종말처리장, 쓰레기 소각 및 열병합 발전장치 등이 도시설계 초기부터 우선 설치된다. 독일의 카빌, 일본의 기타큐슈시 등이 있다.


자세히 말하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공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도시, 1992년 리우 회의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는데, 도시 건설에 있어서 단순한 주택, 공장, 교육 시설의 분획뿐만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 녹지대를 조성하고 기존의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한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에 울산에서 에코폴리스가 되려는 노력으로 2021년 까지 1345억을 들여 해안 자전거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 계획의 내용으로 

총 1,345억원을 투자, 계획 기간 내 연장 558.6㎞(1단계 105.2㎞, 2단계 166.7㎞, 3단계 286.7㎞)의 자전거 도로망이 구축된다. 

 단기(2009년~2011년)는 기존 자전거 도로 연계확충, 중기(2012년~2016년)는 내부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장기(2017년~2021년)는 자전거 광역망 구축으로 시행된다. 

 자전거 보관대 및 주차시설(1,280곳), 보도턱 및 안전시설(1,585곳), 수리센터 및 편의시설(50곳), 공공자전거 시스템 설치(1곳) 등 2,916곳의 자전거 이용시설도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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