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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재료] 더덕뿌리 생품 300g(말린 것 200g), 소주 1.8L
[제조] ① 더덕뿌리를 잘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② 냉암소에서 6개월 이상 저장하면 맛좋은 더덕술이 완성된다.
③ 알맹이는 그대로 두고 사용해도 좋다.
④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시며,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효능] 정장, 강장, 거담, 변비, 심장병, 유선염, 인후염, 편도선염, 풍, 해열, 천식 등에 좋으며,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더덕은 도라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옛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소중히 여겨져 왔다. 원기를 보(補)하고 한열(寒熱)을 제거하며, 신장, 위, 폐, 간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더덕이나 가을더덕이 술을 담그는데 적당하고, 크고 향이 풍부한 자연산 더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십년 묵은 오래된 더덕은 산삼의 약효를 능가한다는 말이 있듯이 오랜기간 생장한 더덕은 술을 담가서 음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음용법이라 할 수있다.
재료 : 더덕 500g, 35%과실주용 소주 1.8ℓ
제조법
1. 더덕은 줄기와 잔뿌리를 손질하고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유리병에 더덕을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냉암소에서 숙성시킨다. 마늘과도 잘 어울리므로 함께 첨가하여도 좋다.
3. 6개월정도 숙성시키면 마실 수 있으나 수년간 숙성시켰다 마시면 더욱 향긋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4. 약재를 건져내고 여과한 후 병입하고, 자료실에 소개한 라벨제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라벨을 제작하여 붙이면 더덕주가 완성된다. 더덕이 병속에 함께 있는 것도 미관상 좋으므로 병입한 여과주에 건져낸 더덕을 보기 좋게 넣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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