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지석진의 조동아리 크럽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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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등이 속한 연예계 수다모임 '조동아리 클럽'의 독특한 가입 조건이 공개됐다

지석진은 '조동아리 클럽'이란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표영호 등이 속한 연예계 수다 클럽으로, 다음 날 아침까지 쉴 새 없이 떠든다는 의미에서 아침 '조'(朝)와, 동아리의 '동'을 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가입조건

 "조동아리 클럽은 그저 단순하게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것이지만 가입 시 나름의 자격조건이 있다"고 말했다. 가입조건은 일단 술을 못 마셔야 하고, 밀크 쉐이크 등의 음료를 즐겨야 하며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여기 코코아요~'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또 "커피숍으로 3차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 송은이는 "어느 날 커피숍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이 단 둘이 '파르페가 없네'라며 아쉬워 하더라"고 자신의 목격담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마지막 입가심으로 파르페를 꼭 먹어줘야 한다"고 말해 다시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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