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픽 후기 모음 4월달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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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1.자기소개

2~4 사는 집에 대한 설명, 가장 좋아하는 장소, 주중 및 주말에 집에서 뭐하나

5~7 자주가는 공원이 무엇이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 공원에서 뭐하냐, 가장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8~10 공연관람을 하려고 하는데 박스오피스에가서 질문해봐라, 이런 안타깝게도 표가없단다 어쩔거냐(이질문 잘못알아들었어요)

11~15(자세히 기억이안남) 친구랑 공연보러 가기로했고 표는 2장뿐이다. 그런데  여동생이 같이가자고 조른다. 너는 여동생과 같이가기위해 친구에게 뭐라고 말할거냐 // 너가 사는곳의 교통시스템은 어떠냐(질문자세히기억x) // 내가 사는 시티안에서의 이동에 대한 질문 세네개해봐라





1. 자기소개
-> 외움

2. 네가 사는 곳을 소개해달라
-> 자기소개에서 이미 설명함. "As I said~"하면서 간단 반복 후
기숙사 구조 설명. 너무 좋다고 함.

3. 기숙사 소개
-> 멍청한 에바같으니...
아까 다 말했는데 계속 물어봄.
층수 설명하고, 학교 친구들이 산다고 얘기하고,
대학원생이라 집에 맨날 늦게 가서 기숙사에 살아야만 했다고 설명.

4. 어떻게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과정 소개
-> 기숙사 살아보고 싶어서 환장한 것 같음. 궁금한게 참 많음.
키 받고 이사하고 청소하고 돈 낸 과정을 설명함.


5. 요가할 때 뭐 입는지?
-> 보통 편한옷. 트레이닝웨어 입는다고 설명.
하지만 너무 루즈한 옷은 선생님이 내 몸의 움직임을 볼 수 없으므로
핏 되면서 편안한 트레이닝바지랑 티셔츠 입는다고 말함.
(요가 마지막으로 한게 어언 2년?-_-)

6. 요가에 대해 설명
-> 매일 저녁 7시에 요가 클래스 가고,
1년간 해오고 있으며, 특히 명상시간을 즐기고 있음.
주 5회 클래스에 가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요가로 시작함.
(아까 말했듯이 요가 예전에 그만둠..)

7. 어떻게 요가를 하게 되었는지? 뭐가 좋은지?
-> 엄마가 요가 마니아셔서 날 설득했다고 설명.
이제는 내가 우리 클래스에서 제일 잘한다고 자랑질.
(물론 나는 그만뒀음. 제일 잘했던 적 같은 거 없음)



8. 친구가 애완동물을 맡아달라고 한다. 이 친구에게 질문 3가지 이상
->1) 니 애완동물 강아지야 고양이야? 우리 개가 고양이라면 좀 무서워할지도 모르겠는데.
   2) 하루에 밥은 몇번 먹어? 우리 개는 하루 한번 먹거든. 니 말한대로 내가 줄게.
   3) 좋아하는 장난감 있어? 특별히 좋아하는 장난감 없으면 우리 개꺼 같이 써도 될듯?
   4) 잠은 어떻게 자? 침대에서 데리고 자? 우리 개는 자기 집에서 자는데, 걔가 자는 집 있으면 갖고 와.
   종합) 개든 고양이든 잘 봐줄테니 일단 데려다 놓으삼.

9. 친구가 맡긴 애완동물이 아프다. 이 상황에 대한 옵션을 2-3가지 제시
->0) 일단 쏘리쏘리
   1) 휴가에서 좀 일찍 오면 안됨? 얘 너 가자마자 이래
   2) 전에 우리 개 아플 때 먹던 soft meal(완전 콩글리쉬 같..)이 있는데 좀 줘볼게
   3) 우리동네 동물병원 데려가보지 뭐. 근데 우리동네 병원 비싸다? 여기 내가 데려가면 너 나중에 돈 많이 내야돼

10. 비슷한 상황이 있었으면 설명해 달라
-> 솔직히(Frankly Speaking 하나 쓰고 무척 뿌듯함) 나 이런적은 없어.
근데 우리 개가 무지 아팠던 적은 있다? 결국 아프다가 죽었어.
갈수 있는 병원은 다 데리고 갔는데 병을 발견해내지 못했거든.
아 얘기하려니까 갑자기 더 슬프네.....(실제로 슬펐음. 잠시 공백을 둠)
무지 힘들었는데 결국 새 강아지가 와서 가족들은 활력을 찾았어.


11.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 설명
->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많이 씀. 대학원생이다보니 일주일에 3-4번은 쓴다고 함.
보통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를 쓰는데 난 맥북유저라 키노트 사용.
키노트로 프리젠테이션 하면 애들이 집중을 잘함. 파워포인트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빈약함.
너도 한번 키노트 써봐. 프리젠테이션 분위기가 달라짐.

12. 옛날과 지금의 기술 변화에 대해 설명
-> 저장장치 변화가 갑인거 같음. (플로피디스크->USB)
예전에 게임(e.g. 프린세스 메이커) 한번 깔려면 플로피 디스크 수십장 필요함. 1.44MB 밖에 저장이 안되니까.
게다가 크기도 막 3.5인치 5인치 이랬음.
근데 USB는 손가락만치 작을 뿐 아니라 용량도 적어도 2GB고 내껀 8GB임 (자랑하는 말투)
이제는 게임이고 파일이고 손쉽게 막 갖고 다님

13. 제일 자주 사용하는 기술 설명
-> 아이폰 자랑타임이 시작됨..
나 이거없었으면 인터넷도 못하고 어플깔면서 노는것도 못하고
문자, 전화 공짜로도 못했을 것임.
아이폰5 나오면 살것이라는 결심을 어필.


14. 쇼핑 어디서 하는지?
-> 타임스퀘어 설명.
영등포가 마치 서울 완전 중심부인 것처럼 말함 (사실 부도심..같은 단어를 몰랐음)
패션아이템이랑 악세사리 같은거 많이 팔고있음
영화관이랑 콘서트홀까지 있어서 넘 좋음
사실 이 인터뷰 끝나고 타임스퀘어 가려고 함 (물론 뻥..졸려서 자고 싶...)

15. 우리동네에 "element"라는 쇼핑몰이 있음. 이에 대해 질문 3가지 이상
->1) 그거 너네집에서 가까워? 난 멀면 잘 안가거든. 혹시 막 시골에 있는 쇼핑몰이니? 미국꺼 많이 그러던데
   2) 너 가면 주로 뭐 사? 나는 구두를 젤 많이 사는데
   3) 그 쇼핑몰 넓니? 나는 너무 넓으면 힘들더라구. 내가 가는 타임스퀘어는 다 돌면 3-4시간 걸리던데 너네껀 어때?
   종합) 언제 쇼핑이나 같이 함 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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