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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은 30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결혼 전, 남자들의 유혹이 많았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아나운서 시절, 모 대통령의 아들과 미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남자친구가 있어 거절했다” 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단체미팅을 했을 때도 “킹카가 몇 번을 연락해 왔지만 남자친구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지금의 남편과 연애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대학 동아리 선배가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말이 없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연애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해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개팅 날짜를 잡았다. 당시 최신 유행이었던 파란색 의상으로 나갔더니 천사같다는 찬사를 듣고 한번에 남편을 유혹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영실, 아나운서로 20년이나 있었다니..
어째 아내의 유혹에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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