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씬해보이는 겨울철 코디법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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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레깅스를 활용해 보자.
발끝까지 이어져 있어져 있는 옷'을 뜻하는 레깅스는
맞추어 입는 옷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구색 상품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약간의 요령만 안다면 오히려 체형의 결점을 커버 할 수 있어요.
먼저 허벅지가 굵어 고민인 사람은 레깅스 위에 스커트를 입되,
선이 너무 집중되지 않도록 짙은 색을 입습니다.
엉덩이가 커서 레깅스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롱 재킷이나 코트로 하체를 가려 입고
발목이 굵은 사람은 앵글 부츠를 신는데 같은 색상이 부츠일 경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답니다.
 
 
 

 

머플러를 활용해 보자.
턱이 크고 각졌을 때 두툼하고 긴 니트 머플러를 여러 번 감아주어 턱을 가리면서도 포근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반대로 턱이 긴 경우에는 좁은 머플러를 한 번만 감아 목 윗부분을 드러내는 주는 것이 좋답니다.
주걱턱은 숄 스타일의 머플러를 어깨에 둘러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얼굴을 작게 보이고
콤플렉스도 커버할 수 있어요.
 
 
 
 

 

부츠를 활용해 보자.
아무리 짧은 디자인이 유행한다 해도 가장 ‘롱런’하는 것은 기다란 롱 부츠입니다.
주로 레깅스나 바지 등에 매치하면 더욱 활동적이고 세련된 인상, 그리고 길고 날씬한 다리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힐의 연장선인 부티는 복숭아뼈 바로 아래 길이에서 멈춘 슈즈 '부티'는
발목을 상대적으로 매우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레깅스나 스타킹과 함께 코디하면 좋습니다.
 
*tip.줄무늬를 활용해 보자.
일반적으로 줄무늬 옷을 입으면 뚱뚱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세로줄 무늬는 몸을 크게 보이게 하지만 가로줄 무늬는
몸을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스타들에게서 훔쳤다, 날씬 코디의 황금법칙
1. 어두운 컬러로 착시 효과를 노린다.
2. 아우터와 이너가 구분되도록 한다.
3. 가능한 한 얇은 소재를 선택한다.
4. 무조건 세로 라인을 만든다.
5. 상·하의는 톤온톤으로 코디한다.
 
코듀로이 날씬하게 입기
1. 파스텔 컬러를 고르는 실수는 하지 말자. 코듀로이는 진한 컬러에 가는 세로 줄무늬가 있는 소재를 선택해야 날씬해 보인다.
2. 팬츠의 경우, 왁싱이 되어 있는 코듀로이를 고르는 것도 좋다. 보다 경쾌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3. 장식이 있는 것을 선택하면 훨씬 날씬해 보인다. 요즘 유행하는 브로치나 버클 장식, 퍼 디테일 등에 주목하자.
 
퍼 부해 보이지 않게 입기
1. 퍼 100%의 아이템보다는 부분적으로 퍼가 들어간 것을 고르는 것이 낫다. 그리고 부분 퍼 장식이 세로로 떨어진다면 더욱 좋다.
2. 소재가 뚱뚱해 보이는 만큼 길이가 허리선이나 그 위로 짧게 올라오는 것을 선택한다. 목선 역시 깊게 파인 테일러드 칼라를 고르면 날씬한 코디가 가능하다.
3. 퍼의 털 길이를 짧게 가공한 아이템이 부피감을 줄여 날씬해 보인다.
 
벨벳 슬림하게 소화하기
1. 벨벳은 가능한 한 짙은 색으로, 윤이나 광택이 나지 않는 것을 골라야 날씬해 보인다.
2. 스커트에 레이스 장식이 있다던지, 자켓에 세로로 라인이 들어가 있는 등 시선을 분산시켜
날씬해 보이게 할 만한 디테일을 찾아보자.
3. 벨벳 재킷을 입을 예정이라면, 이너웨어는 가능한 한 날씬해 보이는 반팔을 선택하자.
벨벳 재킷 차림에 팔까지 두꺼워서 꼭 낀다면 틀림없이 뚱뚱해 보인다.
 
패딩 날씬하게 입기
1. 패딩 안에 입는 이너는 반드시 얇은 것을 고른다. 이너까지 부피감이 있다면 틀림없이 뚱뚱해 보인다.
2. 벨트 장식이 있어 허리선을 잡아주거나, 사선 무늬 절개선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고른다. 니트 등 다른 소재와 믹스된 패딩 역시 100% 패딩보다는 날씬해 보인다.
3. 패딩 소재를 입을 때는 하의는 슬림해 보이게 코디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슬림하게 입으면 스키장 패션처럼 보이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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