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양은 “‘뛰는 물가 위에 나는 등록금,서민 다 잡아먹는 등록금’이란 말이 있다”며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면서
고액 등록금을 부담하고 졸업을 해도 몇개월짜리 인턴밖에 할 게 없다….벼랑 끝에 서 있는 대학생들 목을 조
는 듯한 심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떤 학우는 고액의 등록금이 부담된다며 자살하고 싶다고 쪽지를 보내오는 경우도
있다”며 “가슴 아프고 얘기를 들을 때마다 눈물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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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삭발한 한아름양을 보니깐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이거 솔직히 우리(대딩)가 전부 잘못한거 아니잖아.
반값등록금제 할꺼라며, 낙선되도 전재산 기부할꺼라며.
솔직히 당선됬다고 주가가 4000 찍을꺼란 생각 안했다만..
4-5조원만 투자하면 되는건데..
이거 왜 안해주는건데..
솔직히 경기를 볼떄도 계약직이나 늘리는 17조원 투자하는것 보다
그중에서 4-5조원 정도 반값등록금 하면
당연히 소비가 진작되지 않겠어??
진짜 생각을 못하는거야?? 머리가 부족한거야??
허경영은 아이큐 400이라고 박은애와 부적절한 사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비정상적인 공약으로 잡혀 들어갔는데..
도대체 뭐가 다른건데??
왜 남의 집 귀한 따님 머리까지 밀어야 하고
그 머리 미는 와중에 잡혀가야 하는데..
자꾸 착각하나 본데..
철거민들은 국가적 테러를 일으킬 위험인물도 아니고
등록금 너무 비싸요 하는 대딩들이 들고 있는 바리깡으로는
내 다리에 털이나 머리에 머리카락 빼고는 아무것도 해칠수 없어..
쫌 봐줘..
부자나으리들이야 민방위 불참에 벌금 100만원씩 껌이겠지만..
나같은 애들은 집에서 눈치보여서 평일에도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밤새야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