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 커 - 신지애가 뽑은 비매너선수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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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가장 매너없는 여자프로골프선수로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꼽았다. 

그이유는 “미국 프로에서도 인상에 맞게 인사도 안 하고, 캐디들을 무시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 커는 지난 2007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자로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한 선수이다.



신지애는 매너좋은 프로선수에 대한 질문에는 “다 좋은 것 같다”며 “제일 좋은 사람은 줄리 잉스터”라고 답했다. 신지애는 잉스터에 대해 “인자함이 엿보이는 프로”라며 “굉장히 존경을 받고, (나와)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내 이름도 기억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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