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알몸 플레쉬몹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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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닌(Kalinin)방향 `노보기레에보`(Novogireevo)역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등장한 3명의 젊은이들로 아수라장이 됐다. 술에 취한듯 춤을 추며 휴대폰 카메라로 서로의 사진을 찍고 떠들던 젊은이들은 전동차가 도착하자 갑자기 뛰어 오르는 등 보는이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신고를 받고 `페로보`(Perovo)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이 기습했지만 3명 중 2명은 철로를 건너, 반대편으로 도망갔고 한명만 체포했다.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피의자는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는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 친구들과 재미삼아 옷을 벗기 시작했다"면서 "처음에는 장난삼아 겉옷만 벗으려고 했지만 사람들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 모두 벗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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