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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인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 값비싼 10대 물건
1.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꼽은 1위는 '사자개(사진)'로 불리는 티베트의 전통견이다.
이 개의 주인인 왕핑은 750만위안에 BMW 한 대를 추가 제공하는 조건으로 개를 팔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2.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서 매물로 나온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치장된 침대.
588만위안의 가격표가 붙었다. 백금 실과 구슬로 치장된 웨딩드레스는 베이징에서 500만위안(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3. 키스마크 - 시안시에서 광고 이벤트로 실시한 키스마크 대회에서 1등을 한 백지 위의 립스틱 자국은 7만위안(119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4. 우표 1968년 발매된 '전국 산하가 붉은 빛이다'는 표어의 우표는 368만위안(6억2560만원)에 홍콩 경매장에서 거래됐다.
5. 맞선파티 지난달 베이징의 한 맞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남성들이 낸 입장료는 10만위안(1700만원)이었으며,
6. 아파트상하이의 최고급 아파트인 톰슨 리베라는 ㎡당 16만위안(1225만원)을 호가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7. 사과
이 밖에 지난해 초 소 형상의 무늬가 껍질에 새겨지게 키운 사과가 개당 2009위안(34만1530원)에 팔렸다
9. 제사
허난성에선 복을 비는 제사에서 가장 먼저 기도를 올리기 위해 한 기업인이 99만위안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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