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재 명예의 전당 :: 쌓여가는 이야기..
반응형


연기자 이순재 씨가 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습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이순재 씨와 함께 뉴스데스크 초대 앵커를 맡았던 박근숙 씨와 임택근 씨, 방송 역사가 유병은 씨 등 10명을 올해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순재는 "평생 별다른 좋은 상은 못 타봤는데 이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아닌가 해서 정말 감사하다"며 “명예의 전당'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주변에 그런 요인(연예계 성상납)은 늘 상존하고 있었다고 옛날부터 보고 있었다”며 “우리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정말 좋은 보석을 갈고 닦아서 길러내고 만들어내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그런데 자꾸 딴짓들을 하려고 드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연예계 내에 새로운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윤혁기 전 SBS 사장과 함께 탤런트 이순재 씨, 표재순 전 SBS 프로덕션 사장 등 방송인 10명을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습니다.

방송인 명예의 전당은 10년 이상 방송계에 종사한 만 65세 이상의 방송인을 대상으로, 방송 발전에 공을 세운 업적과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헌정됐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잡다한 이슈 > 연예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균관대 금잔디  (2) 2009.03.29
김연아 눈물  (0) 2009.03.29
소녀사랑을만나다.  (0) 2009.03.28
한장희 맥심 사진  (0) 2009.03.28
동방신기 시크릿코드  (0) 2009.03.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