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 열애 - 제이 미니홈피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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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17일  인터뷰에서 "첫사랑과 이뤄지지 않는다는 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무척이나 좋은 사람이고 잘 해주고 싶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냐는 질문에 "나야 그렇지만…"이라며 말을 아꼈다.

은지원의 그녀는 축구 선수 이동국의 처형이자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났던 이모씨이다.

둘은 2개월째 교제 중이다. 둘은 은지원이 하와이 유학 시절 마음에 품었던 첫사랑이다. 

은지원이 1996년 가수 데뷔를 위해 귀국길에 오르면서 차츰 소원해졌다가 최근 다시 우연한 기회로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바로 그 우연한 기회가 가수 제이이다.

 은지원이 제이의 미니홈피에서 이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수소문 끝에 만남이 성사됐다.

은지원은 "13년 전에도 양가에서 서로 만나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모님도 이번에 다시 만난다고 했을 때 격려해 주셨다.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는 못하지만 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 (이 씨가) 미국으로 곧 돌아가겠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새로운 스타부부의 탄생을 기원해요

우리 초딩 연애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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