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구 추락사고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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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열기구 추락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1명을 포함 총 16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룩소르 나일강 서안에 있는 구르나 마을에서 관광객 20여 명을 태운 열기구가 휴대전화 중계탑에 걸려 땅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열기구 추락사고로 다친 한국인 1명과 프랑스인 9명 등 총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한국인 부상자는 54세 관광객 신 모씨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져 곧 퇴원할 것이라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룩소르는 카르나크 신전 등 고대 유적들로 유명한 이집트 최대의 관광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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