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싫어하는 남자 행동 -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행동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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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또 남자와 여자의 생각차이가 있다 보니 겪으신 일 같습니다.
이런건 사람마다 만나봐야 알고, 해답이 없는 문제이므로 확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다만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행동'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지나가는 여자를 노골적으로 쳐다본다
여자들은 자신을 앞에 놓아두고 다른 여자를 상습적으로 쳐다보는 행동을 아주 싫어합니다.
남자들은 원래 여러 여자들을 만나보고 마음껏 즐기고 싶어합니다만,
정작 여자는 한 남자가 자기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것인데요.
여자친구와 다투기 싫다면 지나가는 여성들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행동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몸매 관리에 무심하다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밖에 돌아다니거나 운동하는 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주말에는 밖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보다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를 하거나 그러는데요.
그러나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몸에 살이 찌고 점점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물론 연애초기에는 잘 보이기 위하여 운동도 하고 그러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편하게 인식될때쯤부터 몸매관리를 안하는 남자들에게 해당되겠죠.

◇ 지난 추억을 망각한다
여자들은 남자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마음에 담아두고 신경 쓰기 쉽습니다.
때문에 애인이 자신과의 추억을 잊어버리거나 건성으로 말하면 섭섭한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의외로 이런 사소한 것들이 싸움 거리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매사에 건망증이 심해서 잘 잊어버리는 스타일의 남자라면
차라리 메모장이나 일기를 써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그녀와 관계가 삐걱거릴 때 지나간 추억들의 되짚어 본다면
여자들은 좋은 시간을 회상하며 기분 좋게 화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남자들 중엔 의외로 이런 분이 많은데요.
음식점에서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게걸스럽게 먹거나,
식당 직원의 실수에 불러서 따지는 행동을 할 때, 큰 소리로 호통을 쳐 주위 시선이 모아지면
여성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특히 소소한 문제로 시작됐다면 창피함은 극대화 됩니다.
질문자님 같은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분명 맞는 행동을 하신것은 확실하지만,
아무래도 여자친구분께선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주목받는 상황이 불편하셨던 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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