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장기하 싸구려애드리브 살이 차오른다 가자 :: 쌓여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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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은 늘 함께 하지만, 제멋대로의 개성과 무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환상의 팀워크를 갖추기 위해 깜짝 미션을 수행했다.


'오늘 하루 네 멋대로 해라! 단, 모두 손에 손 잡고'란 미션으로 '무한도전'의 맴버 6명이 모두 줄줄이 손을 묶은 채로 밥도 같이 먹고, 운동도 같이 하고, 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심야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랄랄라'를 패러디 한 '박명수가 탈랄라'를 선보였다.

 

유재석과 면상들은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멋진 그룹의 영향을 받아 예능계에서 얼굴되는 친구들이 모인 그룹이다"고 소개했다.

 

MC박명수는 "(전진)얼굴이 잘생기셨는데 눈을 못감는가요"라며 성형 부작용을 꼬집어 물었고, "(노홍철)옆에는 외국인 한 분이 계시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충남 기산면 두북리 63-1번지 '충남의 아들'이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정형돈과 정준하는 미미시스터즈로 분해 도도하고 무표정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특히, 유재석은 장기하 특유의 수염을 붙여 멤버들의 리더를 맡았다.

 

멤버들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히트곡 '싸구려 커피'와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개사한 곡'싸구려 애드리브'와 '살이 차오른다 가자'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장기하 목소리를 패러디하며 음정, 박자를 무시 했지만, 율동은 완벽에 가까웠다.


한편, 노홍철의 막무가내 가타연주와 전진의 손바닥 드럼이 무한도전 특유의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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