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이야기..

보수단체와 탈북자단체가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를 '경축'이라 표현한 가수 신해철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라이트코리아와 자주북한운동연합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해철이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한 것에 대해 비판한 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신해철은 앞서 지난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적법한 국제 절차에 따라 로켓(굳이 icbm이라고 하진 않겠다)의 발사에 성공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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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리아와 자주북한운동연합은 헌법과 법공부를 더해야할듯

소득없이 끝날게 뻔해서..

무식하면 예전엔 손발이 고생

요즘엔 돈지랄

강호동, 남희석, 이휘재, 박명수 등 최고 MC들이 KBS 출연료를 자진삭감하며 제작비 절감에 동참한다. KBS는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TV 봄개편에서 외부 진행자를 줄이고 출연료를 자진 삭감하는 방법 등으로 7억 원의 제작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진행을 맡은 개그맨 남희석 씨가 출연료를 17% 자진 삭감했다"며 "박명수 씨와 이휘재 씨도 출연료를 자진해서 줄였다"고 밝혔다.

"'해피선데이-1박2일'의 MC를 맡고 있는 강호동 역시 출연료를 10% 삭감하는 등 KBS에 출연하는 진행자들이 출연료를 내리게 됐다"

이들은 KBS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제작비 절감에 동참하게 됐다고 KBS는 설명했다.

근데 도대체 얼마를 받길래 삭감분이 7억이나 되는거?

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음주연기에 감행했다.

이번에 스무살이 됬다고...

드라마상 전개는 '신데렐라맨' 2회에서 서유진(윤아 분)이 아버지의 사망, 사채업자들의 횡포로 어려움을 겪자 오대산(권상우 분)에게 하소연하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 부분.

윤아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자청해 실제 소주를 마셨고,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윤아의 연기에 모두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윤아는 촬영을 마친 후 "남자들은 이렇게 쓴 소주를 왜 마시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고.